에스퓨얼셀과 에스퓨얼셀 전희권 대표가 말하는 에스퓨얼셀 가치와 투자 강점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의 단점은 내가 원할 때 에너지를 만들 수 없다는 점 입니다. 이에 대안으로 수소에너지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27일 전희권대표의 인터뷰

전희권 대표는 “이 수소를 어디서 갖고 올 것인지가 문제인데 지금은 가격이 제일 싼 화석연료에서 많이 생산한다”며 “공장부산물도 이용하지만 궁극적으로는 바이오나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생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에스퓨얼셀의 전희권 대표는
"에스퓨얼셀이야 말로 제품 설계 및 제어기술, 관리기술 및 연료처리장치 설계 및 제작기술, 스택 설계 및 단기저감 기술 등 각 구성 요소별 핵심기술과 시스템 통합설계 기술을 모두 갖춘 국내 유일한 업체”라고 설명했다.

에스퓨얼셀은 국내 건물용 연료전지 시장을 GS와 사실상 양분하고 있어 시장지배력이 높다는 평가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매출액은 202억원, 영업이익은 32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02.1%, 152.5% 증가했다.

상위 에스퓨얼셀 매출은 2017년 자료

에스에너지 관계자는 "에스에너지와 에스퓨얼셀의 사업상 연관성은 크지 않기 때문에 공모 과정에서 큰 영향을 미치진 않을 것으로 본다"며 "에스퓨얼셀은 건물용 연료전지 수요 확대에 따라 앞으로도 최근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자신하는 만큼 공모 시장에서도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자회사가 모회사의 가치를 훨씬 웃돌고 있는 상황인데

오히려 에스에너지 주주들은 불안해 하고 있었습니다.
에스퓨얼셀의 '가격 거품'이 꺼지면 앞으로
에스에너지의 전망과 에스퓨어셀의 주가 전망은
어떻게 될 것인지요.

물론 에스퓨얼셀의 전망이 그리 어두워보이지는 않습니다.
에스퓨얼셀은 아직 절대적인 이익 규모는 크지 않지만 2015년부터 매년 매출액이 두 배씩 늘어나면서 성장기업이라는 프리미엄을 받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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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퓨얼셀은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낙관했다. 이를 통해 공모 시장에서도 높은 가치를 이끌어내겠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공모시장에서도 높은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하지만 너무 높게 인정 받아 투기장이 된것아니냐는
의견들이 많아 걱정이네요.

앞으로 에스퓨얼셀의 전망이나 투자가치를
잘 지켜보고 대응을 잘 해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