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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명인들의 투자기법 모음 벤자민그레이엄,피터린치,조지소로스,워렌버핏 등 주식고수 주식부자 명언

Posted by 발전하는 현타맨
2018.08.31 04:07 금융/주식 용어
주식 명인들의 투자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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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rich
[스크랩] [주식] 명인들의 투자기법

≫≫고레가와 긴죠(是川銀造)


일본 증시에서 최후의 큰손으로 불리는 그는 94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죽기 전까지 직접 경제신문, 자료 등에서 투자정보를 수집하고 정리하여 분석했던 정열적인 프로투자자였다. 그는 80년대 초반 두 번이나 일본 개인 납세 소득세 납세순위 1위를 기록했는데, 그에 따르면 자기 평생을 통해 주식투자를 해 오면서 주식을 그만 둘까 생각하기를 수십 번도 더 할 만큼 주식으로 돈 벌기가 힘들고 어려운 과정임을 밝히고 있는데, 주식으로 크게 성공한 큰손의 이야기로다음글은 투자의 명인이라 일컬어지는 분들의 투자기법에 대하여 간략히 소개한 글입니다. 주식이 잘안되거나 가끔씩 Slump에 빠지게 될 때면 몇번씩 정독해 보고 마음의 위안을 얻어온 글입니다. 여러분들께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조지소로스(비트코인)


조지 소로스는 약 19년 동안 복리로 연 34%의 수익률을 올림으로써 공모 펀드의 자산관리자로서는 최고, 최장의 수익률을 기록한 바 있다. 규라소 섬에 본거지를 둔 그의 퀀텀펀드는 규모가 자그마치 20억 달러에 달한다.


펀드 자산의 약 25%를 소유하고 있는 그는 개인적으로도 상당한 부를 축적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유명한 투자자들이 그렇듯이 그도 가난하게 시작하였다. 그의 투자내용을 살펴보면 대규모로 신용거래를 하였으며 일반 상품, 외환, 주식 그리고 채권 등에 다각적인 국제적 투자를 했다. 특히 펀드 자본은 원칙적으로 주식에 투자하고 현물이나 외환에 대한 투기는 선물이나 차입금을 이용했다. 그의 투자방식은 투기적인 방법을 즐겼으며 고도의 세련된 기술과 매일매일의 끊임없는 집중력이 철저히 요구되는 것이었다.

 

1930년에 태어난 소로스는 런던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몇 개의 증권회사의 주식분석가 및 펀드담당자로 근무하다가 39세에 독립하면서 퀀텀펀드를 설립했다. 퀀텀펀드의 승승장구로 그는 국제적인 명성을 얻으면서 부와 명예를 동시에 얻게 된다.

 

그의 저서인 <금융의 연금술>에서 1985년 8월부터 1986년 11월까지의 매매일지는 예측에 대한 강한 확신, 그리고 엄청난 도박을 보여주고 있다. 약 1년이 넘게 기록된 이 일지는 6억4천7백만 달러가 약 1년후에 14억6천1백만 달러로 증가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그는 먼저 경기에 민감한 주식을 사지 않고 오히려 기업매수 대상 종목과 손해보험 주식을 매입하여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다. 외환에 있어서는 달러 약세를 전제로 마르크와 엔화를 매입한다.

 

또한 OPEC가 결렬되고 유가가 떨어질 것으로 생각하여 원유를 공매하는 절묘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였다. 그의 주식에 대한 관념은 확고했다. 기본적으로 자산가치 이하로 매매되는 주식을 찾고 있으 며 효율적 시장 가설에 대해서는 냉소적인 태도를 취했다. 기술적 분석이나 기본적 분석에 대해서도 자기 나름대로의 소신을 가지고 주식에 접근했다.


특히 강세시장에서 약세시장으로의 전환점을 -시장이 강세를 보이기 시작한 후 거의 모든 사람들이 강세가 앞으로 계속되리라는 확고한 신념을 갖게 되는 때라고 지적하며 몇번의 실수가 있었지만 대체로 투자에 잘 적용해 갔다.


그의 투자원칙은,
첫째, 시작은 작게 해라. 일이 되어 가면 규모를 늘려라.
둘째, 시장은 우둔하다. 모든 것을 다 알려고 하지 마라.
셋째, 투기가들은 처음부터 자신이 부담하려는 위험 수준을 결정해야 한다 것이다.
때로는 저돌적으로 또한 때로는 규칙을 변경해 가면서까지 자신의 투자게임을 성공적으로 이끈 그는 소로스 재단을 설립하여 세계의 평화와 경제발전에도 일조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마티 슈발츠(-3% 로스컷 손절매의 대가)


마티 슈발츠는 현재 미국 최고의 펀드매니저로 이름을 날리고 있으나, 그가 큰 명성을 얻기 전까지는 10년 가까이 실패자로서의 세월을 보냈다. 초창기에 그는 좋은 대우를 받는 증권분석가였으나 항상 시장게임 에서 손해만 보았다. 손해만 보던 그가 놀랄만한 승리자로 발돋움하게 된 것은 결국 그가 투자방법을 변화시켰기 때문이다. 마티 슈발츠가 전문적인 펀드매니저로 나선 1979년 이후부터는 매년 엄청난 수익률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매월 계산에서도 3% 이상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적이 없는 주식투자의 명인이다.

그가 증권계에서 본격적으로 직장생활을 시작한 것은 쿤룁(Kuhn Loeb)사에서 증권분석사로 입사했을 때부터이며, 이때부터 9년동안 기본적 분석을 이용해 왔으나 1973년 약세 시장에다 전산매매에 익숙치 못해 재산을 탕진하고 말았다. 실의에 빠진 그는 그후 몇군데 증권관련 기관을 전전하다가 1978년 중반 즈음 깊이 깨달은 바가 있어 기본적 분석에서 완벽한 기술적 분석가로 전향하여 추가적인 자기의 법칙을 개발하기 시작하였다.

 

그는 증권시장을 일종의 전쟁터로 보고 시장참가자들을 적으로 간주하였다. 그가 실패를 딛고 성공을 하게 된 원인은 탐욕으로 돈을 벌겠다는 이기심을 극복하고 자신이 잘못 판단했다는 것을 인정하면 빨리 손을 떼고 빠져나와 다음번 기회에 대비할 수 있게 되었을 때부터였고, 기술적 분석의 오묘한 세계를 깨닫고 나서부터였다고 말한다. 또, 주식투자를 함에 있어서 자살행위 중의 하나는 손해를 보고 있는 상태에서 물타기를 계속하는 것이라고 한다.


슈발츠가 중요하게 생각한 원칙은 주식을 매입하기 전에 반드시 손실폭을 미리 정해두고 손실 목표가격에 이르면 손절매를 엄수한다는 것이다. 그는 최대손실률을 3%로 하는 원칙을 가지고 있다. 슈발츠가 주로 이용하는 기술적 투자 기법은 이동평균선의 배열도, 크로스, 방향성, 결집도, 이격도 등의 분석이다. 그는 이동평균선을 거역하는 것을 자살행위로 간주하였고, 추세분석과 M-Top이라고 부르는 상투 전 분산활동 분석에 치중하였다. 시장기조 판별로는 뉴스에 대한 주가반영도를 통해 강세 약세를 판별하였다.


≫≫데이빗 라이언(데이비드 라이언)


데이빗 라이언은 열세살 때 월스트리트저널지를 넘겨보다가 1달러짜리 주식을 발견하고 주식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으며, 16세 때 주간챠트를 정기구독하고 투자세미나에 참가하여 주식 연수를 받기도 하였다. 그는 1982년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의 유명한 주식 연구소 윌리엄 오닐 사에 입사하여 1983년에 160%의 수익을 올렸다. 그 후 증시가 약세장이 전개됨에도 불구하고 공격적인 투자를 계속해 70%의 엄첨난 손실을 감수해야만 했다.

 

그는 주식투자에서 종목선정의 과정을 보물찾기에 비유하면서 주식투자에 무한한 열정을 쏟는 사람이었다. 그는 챠트와 컴퓨터를 통해 우량주의 과거 주가변동을 조사분석하여 큰 시세를 내는 우량주의 특징을 발견하는 데 몰두하였고, 자기의 실수로부터 무엇인가 배우고자 하는 노력이 강했다. 종목선정에 있어서는 부실한 저가주를 싫어해 1주당 순이익이 높은 종목 중에서 상대강도가 높고 거래량이 적당하며 기관투자가가 많이 갖고 있지 않은 주식을 선호했다. 또한 오랫동안 바닥에 머물러 있는 주식보다 이미 2배 이상 상승한 주식중에서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이 합치되는 종목을 선정한다.

 

그는 시장이 강세일 때는 2배 이상 오른 종목은 그만큼의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여 신고가종목 매수에 치중했다. 신고가 갱신 종목은 신고가를 갱신하자마자 매입하였으며 신고가를 뚫고 올라가다가 무너지는 주식은 바로 매도하는 전략을 구사하였다. 이러한 투자방법을 통해 1년에 3∼4배씩 상승하는 주식을 많이 발견해 큰 성공을 거두었다.


≫≫피터 린치
(피터린치)


피터 린치는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사의 펀드매니저로서, 90억 달러에 이르는 마젤란 펀드의 운용책임자였다. 그는 10년간 100만 명에 이르는 고객에게 25배의 투자수익을 올려줌으로써 월가의 전설적인 영웅이 되었다.

 1944년 미국에서 출생한 피터 린치는 수학 교수였던 아버지를 열 살 때 여의고 골프장에서 캐디 일을 하면서 학비를 벌어 보스턴 대학을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포병 중위로 군복무를 마치고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사에 입사, 종목선정 전문가인 기업분석가로 활동하다가 1977년 마젤란 펀드의 총책임자가 되어 종목 발굴에 탁월한 능력을 보이면서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그는 주식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투자한 만큼의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주식에는 전문가가 따로 없고 보통 사람이라도 두뇌의 3%를 주식투자를 위해 사용한다면 월 스트리트의 전문가보다 주식투자를 더 잘할 수 있다고 말한다. 즉, 연구를 하지 않고 투자하는 것은 포커를 하면서 카드도 전혀 보지 않고 이기기를 바라는 것과 같다고 한다.

 

 주택 투자에서는 돈을 벌고 주식시장에서는 돈을 잃는 이유는, 집을 선택하는 데는 몇 달을 투자하지만 주식 선정은 단지 몇 분 안에 전화 한 통화로 끝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좋은 주식종목 하나 고르는 데는 5분 이내의 전화상담으로 끝내지만 좋은 전자레지 하나 고르는 데는 매우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주식투자 하기 전의 3대 전제 조건


그는 주식에 손대기 전에 다음 세 가지 문제를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① 나는 내 소유의 집이 있는가?
(왜냐하면 주택은 장기적으로 폭락하거나 투자에 실패 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② 나는 여유자금을 갖고 있는가?
(자녀 학비로 써야 하거나 고정된 수입으로 살아가야 하는 노년층이거나 유산으로 사는청년은 주식투자를 피해야 한다. 여유자금의 판단기준은 투자손실을 입었더라도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지 않을 정도만투자하는 것이다.)


③ 나는 주식에서 성공할 수 있는 자질이 있는가?
(참을성, 자신에 대한 신뢰, 분별력, 고통을 감내하는 아량, 냉정함, 상황에 따른 유연성,실수를 기꺼이 시인하는 자세 등을 가지고 있어야 성공을 거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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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성공의 원리


주식투자에서 예측은 가능한가? 그는 전혀 불가능하다고 이야기한다.
아직까지 미국경제에 대해, 또는 주가폭락, 폭등을 정확히 예측한 전문가는 한 명도 없었다. 경제 전문가들이 경제를 예측할 수 없고 증시 전문가들이 주식시장을 예측할 수 없다면 주식투자자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그는 자기가 실제로 여러 해 동은 칵테일 파티에서 주식에 대해 주고받은 이야기에 귀 기울인 결과로부터 얻은 칵테일 이론으로 주식 성공의 원리를 이야기하고 있다.


첫째 단계는 주가가 상승으로 발전하는 단계로, 사람들은 주식 이야기만 나오면 화제를 딴 곳으로 돌린다. 이때가 바닥이다.


둘째 단계는 주식이 얼마나 위험한가에 대해 잠시 이야기를 나누다가 화제를 돌리는 단계로, 약 15% 상승한 단계이다.


셋째 단계는 어떠 주식을 사야 할지 온통 주식이 화제거리로 등장하는 단계로, 주가가 30% 이상 올라 있을 때이다.


넷째 단계는 누가 추천한 종목이 이미 상당 폭 올라 있고 특정 종목을 매입했더라면 하고 아쉬워하는 단계로, 이때 주가는 이미 머리 끝에 와 있다.


≫≫존 템플톤(존 템플턴)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인 1939년 존 템플턴은 뉴욕 증권거래소 상장기업중 1주당 1달러 이하의 주식 104개 종목을 하나도 빼놓지 않고 한 종목당 100달러에 해당하는 만큼 매입했다.

 

그는 이를 4년후 매각했는데, 34개 종목은 도산, 수십개는 30∼40배 이익을 남겨 1만달러 투자금액은 4만달러를 상회하게 되었다. 그의 투자금액 1만달러도 직장 상사에게 전액 빌려서 매입한 것이었는데, 그는 전쟁이 끝나면 미국경제가 소생할 것으로 판단하였다. 그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예일 대와 옥스퍼드를 장학금과 고학으로 졸업하고 뉴욕 메릴린치 증권에 합병된 페너앤드빈 사에 입사했다가 지진 조사 회사로 옮겼다.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났다는 보도를 듣자 그는 10년 주가 약세는 끝났다고 판단, 시장 소외 종목들 중에서 성장성이 큰 종목을 매입하기 시작했다.

 

시장에서 제일 인기 없는 종목만을 골라서 매입한 후 4년 동안 보유했는데 4년이란 시간은 값이 낮은 주식이 일반인에게 인정받는 데 걸리는 시간으로 보았다. 돈을 모은 템플턴은 5,000달러로 선배가 운영하는 투자상담 회사를 인수(고객 여덟 명)하여 3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영하는 회사로 성장시켰다.

 

 또한 그는 정신세계에 심취하여 종교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종교계의 노벨상에 해당하는 템플턴상을 설립하기도 하였다. 그는 주식에 관한 정보를 라이포드케이클럽(세계 24개국, 950명 회원)에서 성공한 실업가를 통해 여유있게 입수하거나 30년 전조직한 젊을 사장들의 모임 및 모든 업계의 최고경영자 500명으로부터 언제나 필요한 정보를 입수할 수 있었다. 그는 인플레가 심한 나라와 사회주의 국가의 주식은 매입하지 않았다.

 

펀드 운용실적은 1959∼1978년까지 20년 동안 20배 수익을 올렸고, 400개 펀드 가운데 템플턴 펀드는 항상 상위 20위 이내, 하락 국면에서는 5위 이내에 진입했는데, 특히 하락 국면에서 채권으로 편입되 펀드가 아니면서도 5위권 안의 진입은 놀라운 것이었다. 그의 투자원칙은 모택동의 유격전술과 흡사하다. 적(같은 투자자)의 움직임을 예의 주시하며 청개구리식 행동으로 상대의 허를 찌르고 끊임없이 변화할 것을 강조한다.


-대중과 다른 행동만이 수익을 보장한다-, -주가가 변하는 것만이 변하지 않는 유일한 진리-라는 주식투자의 세계에서 그가 자기 나름대로 세운 투자원칙은 다음과 같다.


① 사람들이 투매할 때 사고 열광적으로 매입할 때 팔아라.
② 특정 주식선정 기법이 유행하면 알려지지 않은 방법으로 과감히 바꿔라.
③ 최고 비관적일 때야말로 살 때이고 최고 낙관적일 때야말로 팔 때이다.
④ 단기 투자가들이 매도를 끝냈을 때 사고 매수를 끝냈을 때 팔아라.
⑤ -이번만은 다르다-는 말은 믿을 게 못된다.
⑥ 강세장은 비관 속에 태어나 회의 속에 자라며 낙관 속에 성숙해 절정기에 죽는다.
⑦ 장기 투자자들의 유일한 목표는 -세후 최고이익 실현-이다.
⑧ 분사투자야말로 투자가들의 계란을 한꺼번에 깨뜨리는 것을 막는 최선의 방법이다.
⑨ 한 나라만 파고드는 것보다 세계를 상대로 하는 것이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



≫≫벤자민 그레이엄(벤자민그레이엄)


벤자민 그레이엄은 증권투자를 내부정보 또는 육감에서 과학적, 체계적 학문으로 발전시킨 증권연구가였다. 그의 저서 <증권분석>, <현명한 투자가>는 만약 이를 읽지 않고 주식투자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불후의 명저이다.

 세 번이나 결혼한 그는 아내를 집에 두고 먼 여행을 떠나는 모험가였으며 수학을 좋아해 기업의 질적인 면이나 경영자의 특성에 의존하지 않고 숫자만으로 증권분석을 했다. 1940년 <증권분석>에서 그가 추천한 종목들이 그 후 8년 동안 250% 이상 상승하여 같은 기간 S&P지수 상승률의 3배 이상 기록함으로써 많은 펀드매니저들을 열광시켰다.


그레이엄의 기본적 증권분석 방법(특히 매입·매도 기법 3기준)은 미국에서 모든 거액 펀드매니저들이 공공연히 답습함으로써 세대를 초월한 영향력을 미쳤다. 그러나 발표 후 40년이 지나자 그레이엄의 진리가 만인의 진리가 되어 그의 투자기법에만 의존해서는 경쟁상대를 능가할 수가 없게 되어 버렸다. 또한, 컴퓨터의 발달은 데이터의 처리와 각종 챠트와 기술적 분석들을 용이하게 하여 1960년대부터 기술적 분석의 새로운 차원이 열리게 되고 각종 투자기법들이 속속 쏟아지게 되었다.

 

시대의 변화에 따른 새로운 (점점 더 강한) 투자기법이 잇달아 나타나서 전장을 지배한다. 이윽고 적도 같은 무기를 도입하게 되어 결국은 균형을 이루게 된다. 오늘날의 증권분석가는 컴퓨터나 실시간 처리장치를 통해 그레이엄과 같은 분석가가 몇백 명 달려들더라도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엄청나게 많은 데이터를 혼자서 처리할 수 있다. 투자기법은 끝없이 개발하고 발전시키면서 대중들보다 항상 앞서 나가야 하는 마라톤게임 같은 것이다.

 

그러나 최소한 컴퓨터를 통한 주식투자 기법의 대중적 보급에 의해 과거보다 주식투자가 훨씬 간편해진 것은 사실이다. 실적이 나쁘고 단기적 전망이 어두워 주가가 낮을 때가 매입하기 좋은 때다. 주가의 대폭 상승 후 매입과, 대폭 하락 후 매도는 절대 금물이다.


일반 투자자가 복잡한 증권분석 없이 간단히 매매하고도 놀라운 적중률을 올릴 수 있는 기법은 주가가 순유동자산보다 낮은 종목을 매입하는 기법이 유일한 방법이다. 주가수익비율(PER)이 낮다고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다. 무언가 결정적인 악재가 내부적으로 있을 수 있다.



≫≫제럴드 로브 (몰빵투자맨)


미국으로 이민 온 한 가난한 가정에 태어나 소아마비와 낮은 학력의 장벽을 극복하고 투자고문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큰 돈을 벌게 해 주고, 그 자신도 주식투자 실패로 파산의 고통을 경험한 후 재기하여 1만 달러로 3억 달러를 만들었다. 그는 월가에서 증권왕으로 불려졌으며, 그의 자서전 -증권왕 로브의 일대기-는 증권 관련 서적으로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가 되어 많은 투자자들에게 주식투자 성공의 길을 제시해 주고 있다.


그는 자신의 성공 이유를 묻는 월가의 기자에게 -용감하게 주식에 미쳐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주식매매 자체를 연주공연의 즐거움으로 느끼고 매일 아침 7시 30분에 출근하여 잘 아는 소수 종목을 집중 탐구했으며 독자적인 새로운 챠트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 그는 작은 수익률에 만족하면서 안전하게 돈을 벌고자 하는 사람은 반드시 손해를 보게 되며 연간 두 배 이상의 수익을 올리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투자에 임해야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에 따르면 큰 성공을 위해서는 수익목표는 연간 200% 이상의 투기적인 목표를 설정해야 하며 이런 높은 목표를 세워야 투자에 따른 실수, 인플레이션, 세금, 돌발사태의 위험을 상쇄할 만큼 이익을 올릴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의 투자기법은 우선, 시장성이 크고 주가 움직임이 활발한 대형 주도주 중에서 저항선을 돌파하는 주식을 매입하는 것이다.


그는 소형주와 모르는 주식은 회피했으며 저항선 돌파 후 주가가 예측과 반대로 움직이면 즉시 매도하였다. 그는 주식을 항상 보유하지 않고 수시로 종목을 교체하고 현금 보유기간을 늘렸으며, 1년 동안 투자한 돈을 배로 불렸으면 생긴 이익의 일부를 따로 떼어 두어 반드시 위험을 분산시켰다.

그는 실전투자일지를 작성하여 주식매매에 대해서는 철저한 자기반성을 했으며 이러한 서는 아이러니칼하다. 그는 평생 신용투자를 하지 않았는데, 자기가 최후의 큰 손으로 남아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신용거래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의 투자원칙을 살펴 보면,


첫째, 자기 나름대로의 의사결정 능력을 키운다.


둘째, 2년 후의 경제 흐름을 파악하여 증권시장에 대한 대세관을 정립하고, 종목을 선정할 때는 주가 수준을 고려해서 영업 실적, 매출 신장력 등 주가상승에 대한 잠재력을 평가할 뒤 결정한다.


셋째, 다른 사람이 권유하는 것을 택하지 않고 스스로 연구한 결과에 의해 투자 유망종목을 선정하며 1∼2년 후의 경제 변화를 스스로 예측하여 대세관을 갖고 있고, 주가 수준을 감안하여 대중보다 한 발 앞서 매입, 매도한다.


넷째, 주가는 최종적으로는 영업 실적에 의해 결정되므로 종목 선정에 영업 실적을 필히 참조하고, 예측 불가능한 위험에 대비, 현금을 일정 액수 보유한다는 투자원칙을 고수하였다.

▣ 증권투자 명인들의 공통점


세계적 증권투자 명인들은 단기 투자 혹은 장기 투자 등 그 스타일은 제각각이지만 분명한 공통점을 갖고 있다. 그들의 공통점을 찾아내어 실전에 원용해 보자.


① 확고한 원칙을 고수한다.


물론,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 확고한 원칙이 시황이나 대세흐름과 맞아떨어져야 한다. 여기에는 운도 어느 만큼 작용한다. 시세와 동떨어진 원칙은 오히려 손실을 키울 수있지만 실패에서 배울 수 있기에 장기적으로 볼 때 무원칙 보다는 낫다. 원칙 없이 우왕좌왕해서는 절대(…는 아니고, 억세게 운 좋은 경우는 예외) 주식으로돈을 벌 수 없다..





② 엄청나게,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푹 빠져서, 무지막지하게 … 공부를 한다.실상 별다른 공부 없이 주식으로 돈 벌겠다는 것은 무모한 일이다.(재운이 따르는 경우를 제외하면) 주식은 공부 않은 만큼 깨지고 공부한 만큼 벌거나 혹은 덜 깨진다. 보통 사람 눈에는 위험한 것으로 보여도 확실히 연구 분석한 사람에게는 절대로 위험하지 않은 것일 수 있다.

 명인들이 세웠던 ①번의 확고한 원칙도 이러한 끊임 없는 연구의 결과라 할 것이다. 전례의 고레가와 긴죠 같은 이는 참으로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았는데, 전후 일본에서 돈이 없어 점심은 굶고, 차비가 없어 걸어다니면서도 3년간 도서관에서 독학으로 전세계의 경제서적, 정부 보고서 등을 섭렵한 끝에 자본주의의 본성을 깨달아 대성할 수 있었던 것이다.


③ 자본주의 시스템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갖고 있다. 명시적으로 그들이 그러한 믿음을 갖고 있었다고 책에 씌어 있지는 않다. 그러나 그들은 자기들 나름대로의 법칙을 만들려고 노력했고 그에 성공했으며 그것은 증권시장이 기반한 자본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뢰에 바탕한 것이다. 최근 각국에서 발생한 일련의 통화위기에도 불구하고 자본주의는 아직도 작동하고 있다. 자본주의를 일단 한번 믿어 보고 그 위에서 우리도 우리만의 법칙을 만들어 보자.


④ 칼 같은 결단력을 갖추었다.


화룡점정(畵龍點睛)이자 화사첨족(畵蛇添足) 같은 이야기지만…
그들은 모두 주식에 성공할 수 있는 인간적 자질(성격적 특성)을 갖추었다.
특히 전광석화 같은 결단력이야말로 이들을 특징지을 수 있는 특질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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