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남자 생활비 가계부 독신 현타맨

소비 지출도 의식하고

불필요한 부대비용같은건 많이 감소했다고

생각하는데.. 왜 지금 잔액이..?

그래서 해보는 11월1일의 이벤트..

가계부 정리 입니다.

(월초 이번달은 달라! 버프로 끝까지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버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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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생활비 및 지출내역


(상세하진 않음. 그저 카카오뱅크 어플에 체크카드 사용내역 메모와 간간히 적어놓은 일기와 기억들로 유추할뿐.. 평소에 기록 해놓는게 가계부 작성의 기초! 다시금 깨닫는다.)

부끄러울것도 없고 자랑할것도 없음.

그저 '남은 이렇게 사는구나.'



 10월

월급여 실수령액 207만원

부업 순수입 603.500원
(환불/세탁비 지원 4만원 제외)

계속 이정도만 해줘도 좋을텐데 하하

10월달이 계절바뀌면서
아우터를 취급하게 되
평소보다 부업수입이 많았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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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지출 월세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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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카드값 납부 내역


휴대폰비 자동이체 간식 술 다이소 물건 교통비 도합 29만 7천원

(할부 걸어놓은게 끝나서 그나마 개운해졌음)

ㅡ적금도 지출로 볼거임.
내 계좌에서 빠져나가는거니까 다 지출임.


적금1 10월10일부터 시작.
매일 5천원씩 이체 이번달 현재 11만원

적금2 매주 3천원씩 적금액을 늘려서 이체되는

악마의 적금2 이번달 11만4천원 입금

ㅡ

10월달 적금으로 22만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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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비가 진짜 찝찝한데..

지출 파악에 어려움..ㅜㅜ

한달에 박카스 구론산 핫식스등

편의점 가면 그냥 습관된 듯.

15회 이상은 사마셨고 음료수 씁..

(앞으로 줄이자 카페인과 당덩어리일 뿐.)

커피는 회사에서 무료잖아 믹스커피^^그래..

냉동식품 온라인 구매해서 에어프라이어로 돌려먹은거

집에서 고기사다가 구워먹은것등 식비와 간식비의

구분이 애매함.

안먹어도 될거 사먹은거니까 간식비로

넣는게 맞는거 같은데

왜냐하면 역시 제대로 기록도 안해놨기때문..

^^한.심

여튼 어림짐작을해보면 약 8만원이 간식비

(카페같은거 커피값 포함)

코스트코에서 현금쓴거.. 그래봐야

핫도그세트랑 빵 한봉지..한 2만원되려나



술값은 당연히 따로인데 몇번 안나갔음에도

대략 20만원정도 지출.. 으 진짜

31.600원 외식비도 있네

이번달에만 주식 분산투자로 150만원 넣었는데

현재주가로보면 110만원정도나 되려나 싶음.

그냥 넣기만하면 까먹는느낌 캬~

그렇게 부업하면 뭐하냐~ 주식으로 다 까먹는데 하하

하여간 쳐물리기 고수 망할 한국주식 그만할것.

공매도 사기노름판.

차라리 다른데 투자하자 어휴 지겨워

구글주식이나 저가일때 매수하자..또르륵

약 7만원 택배비(많이나와도 오히려좋음
무거운거  ^^판매했다는거니까)

휴대폰비 6만원

나 입을 옷이랑 필요한 잡화등등 약 15만원 구매 지출

아마 체크안한게 많을 듯..

가계부 잘쓰는법 검색해봐야지.. 후

현금이랑 카드랑 같이 써버리니까

구멍이 꽤 큰듯.. 이번달에는

비상금 만원외에는 체크카드 한장만

들고 다닐것. 가계부 정리에 용이.

반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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