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기록들/티스토리 애드센스 일지

키워드의 중요성? 유입잘되는 키워드?

현타맨 2018. 12. 10.

 나는 잘 모르겠다.
남들이 좋다는대로 잘하는방법 이라는대로
참거하고한거 같은데 할 수록 부진하다.
결과도 과정도 시들시들.


어제는 뭔바람이 불었는지 500일의 썸머와
싱글라이더 등 과거에 열심히 끄적인 영화리뷰가
붕 떠버렸다.  한동안 유입키워드 부동의 1위였던
고배당주식순위를 가뿐하게 눌러버리고..

청년내일채움공제 비트코인시세등
재미없다하면서도 해야된다니 썼던글들이
아래로 내려가버렸다.
투데이 방문자수도 500위아래로 놀던게
그저께는 갑자기 2300명 어제는 1800명을 넘겼다.

광고클릭수도 무려 41회로
펑균보다 2~30회가 뛰었다.


갑자기 방문자수가 3배 4배 뛰는게
이해는 안되지만..
어쨋든 사람들이 검색해서 들어온게
500일의썸머후기나 해석,
싱글라이더 리뷰 등 내가 스스로 쓴 글이라는게
나에게 위안이 된것 같다.

남들이 하라는거
해야된다는거.. 그런것들의 문제는
무엇보다 재미가 없고..
일기장으로나 쓰던 블로그를 광고비 벌어보겠다고
관심 없는 내용을 검색하고 조사하고
경험담을 섞어 글을 짜내야하고..
그런 프로세스들이 회의감이 든다.
이젠 애드센스로 얼마가 들어오건
그런식의 블로그 운영은 나에게 문제였던거 같다.
처음부터 다시하자.

내가 흥미있고 자발적인것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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