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28 전업주식투자자의 후회 천하의 개잡주 '에스마크' 종목 토론게시판에서 퍼왔습니다. 전업을 꿈꾸는 어리석은 청년들에게! (주식 전업투자자) 직장생활할때 주식을 살살해서 수개월 사이 1년 연봉을 벌었다. 가뜩이나 직장생활 스트레스인데 주식으로 돈버니 때려치고 싶었다. 그땐 돈의 가치만 생각했다. 하루 단타로 50만원을 벌수있어 보이는데 직장생활 일당은 10만원이다. 단타도 치고 중장투도하고 하면 한 5천이면 한달 5백 욕심부리면 천은 해볼만 할듯하다. 아니더라도 연봉 보다야 낳을거 같다. 한 1년쯤 했는데 매일매일 의지를 불태우고 계좌 늘어나는거 그래표로 결산도 하고 즐겁다. 돌아보면 딱 1년정도만 즐거웠다. 5천으로 1년후 1억을 만들었다. 그 다음해 2억을 만들었다. 다음해 1억을 날렸다. 깡통도 찼다. 그러나 4년 빼쓴거 감.. 금융/주식 및 대출 썰 2019. 1. 30. 미수 단타 그 죽음의 마수-빚으로 주식사기 지엔씨에너지와 모나리자 평화산업 기타등등 시장의 관심이 있는 몇개의 종목을 추려서 며칠 추세를 지켜봤다 . 저점이라고 생각되는 구간에서는 결국 오르고 고점이다 생각되는 구간에선 여지없이 떨어졌다. '이번 패턴인가^^ 혹시 나는 신흥 주식 루키..?' 모처럼 미수 한번 돌려볼까 싶어 남의돈으로 남의돈에 배팅하는 순간 캬.... 앞전의 저점반등 구간이라 생각했던주가가 계단도 없이 무너져 나자빠지는데 캬... 증말 이거 미수로는 못 버티겠구나.. 나름대로 매수시점을 정해놓고 오늘 4390원 이상으로는 주가가 올라가기 어렵고 차라리 4200원 지점에서 사면.. 4300원 언저리에서 종가 마감할것 이라는 시나리오였는데.. 이런 세력주의 개미잡아먹기는 순식간에 3000원대로 떨어져버림. 당일 모나리자도 마찬가지 무.. 금융/주식투자 기록 2018. 12. 19. 주식투자자의 이상과 현실 내가 주식을 시작하기 전 내 머릿속 주식투자자의 모습 뉴욕타임즈정도는 구독해야함. ㅡ 주식 시작하고 바라 본 주변인들과 나의 모습 종목토론게시판에 가서 꼭 매도자제요 낼부터 쩜상랠리ㅇㅈㄸㄹㅇㅁㅈㄸㄹ~ 이런 글 쓰고 자기는 시초에 팔고나감^^ 주가 오르면 기어들어와서 제가 뭐라했습니까?ㅎㅎ 주가 떨어지면 개잡주는 시초에 터는게 답ㅎㅎ 문상왔습니다 육개장 얼큰하게 하나! 금융/주식 및 대출 썰 2018. 11. 19. 주식투자 초보자를 위한 글로 된 강의 한국 주린이들을 위한 강의..★ 주식 오래하면 남들한테 하고 싶은 말이 많아지죠.. 이런건 긍정적인 방향으로 말이 많아지는글이어서 가져왔습니다. 제목: 초보자를 위한 쉬운 주식 강의 좀 길지만 끝까지 읽어보시고 이대로 하실 분들만 추천 꾸욱. * 머리와 꼬리 버리기. '시세의 머리와 꼬리는 새색시의 치맛자락처럼 왔다 간다는' 말이 있다. 눈 깜빡할 사이에 상황이 바뀌고, 지나봐야 알 수 있다는 뜻이다. 모든 투자자가 바닥에 주식을 사서 상투에 팔기를 꿈꾼다. 하지만 그것은 거의 요행에 가까운 일이다. 주식은 자고로 그 바닥을 확인하고 난 다음에 매수하고, 또 상투를 확인한 다음에 매도해야 한다. '시세의 상투와 바닥은 나의 것이 아니다' 라는 편안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처음 매매를 시작할 때 음봉(종가.. 금융/주식투자 기록 2018. 11. 19. '배당'이 뭔데? 배당의 뜻 배당정리/이해 고배당주 검색해서 들어오신분들 많으시던데 이해를 돕기위해 '배당' 정리 된 글 링크 걸어둡니다. http://50zoo.tistory.com/51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ㅡ 한국주식은 악마같은 공매도 놈들과 시장이 관심 없을때부터 오랜시간 준비하며 매집하는 세력과 동호회들.. 오더 내리는 대장 주포를 필두로 은밀하게 목표가/손절가까지 전문가들이 모여 주가를 쥐락펴락하는게 한국 주식시장입니다. 세력과 반대로하면 '필패'합니다. 세력이 움직이는 방향으로 함께가야합니다. 쉽게 이기는 주식투자는 세력을 '타는 것'이 아닐런지요.. 이젠 이기는 투자 하고싶지 않으신지요? 금융/주식 용어 2018. 11. 11.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