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6 변화는 사소한것부터 냉무 영현맨/그림연습 2020. 2. 27. 2월9일 광광 그림일기 신림 그림그리기 모임에 들어갔다. 좋은사람들인것 같고 방장은 포부가 큰듯하다. 모임을 크게 키우고 싶다고 했다. 권력욕 때문은 아니고 재미를 위해서 라고 한다. 그렇구나. 하지만 히틀러나 박정희도 권력욕 때문이라고 하진 않았을것이다. anyway 자주 만나서 자주 즐거웠으면 좋겠다. 영현맨/느낀 점 기록 2020. 2. 10. 현타맨 11월6일 일기 현타맨부제목 현타맨의 그림일기 남자라면 주기적으로 하는(해야하는) 고민 '옆머리를 밀까..기를까..' 특히 한번이라도 투블럭으로 옆머리를 밀고나면 주기적으로 드는 생각인데 금방 잡초처럼 자라나는 옆머리는 또 얼마나 지저분한지 그 강인한 생명력.. 어느날 찾아오는 현타 ...?못생겼어. '뭐야 왜이리 지저분해졌어'이것은 옆머리가 지저분할때지저분한 옆머리에 집중하면 자주 나타나는 현상이다.그러니 이제는 미룰 수 없다.옆머리를 어쩔것인지 빨리 결정해야했다. 마침 쉬는날이니 오늘이 미용실 가는날인 것이다.뭐 그렇다고 내가 다른남자들처럼 미용실가는것을 부담스러워하거나 싫어하지는 않는다.(의외로 많은 남자들이 미용실 가는것이 부담스럽다고 하더라.~카더라) 나도 어릴때 부끄러움도 많고 소심해서미용실 가려면 큰 마음을.. 영현맨/느낀 점 기록 2018. 11. 7. 20대 후반 남자 생활비 가계부 독신 현타맨 소비 지출도 의식하고 불필요한 부대비용같은건 많이 감소했다고 생각하는데.. 왜 지금 잔액이..? 그래서 해보는 11월1일의 이벤트.. 가계부 정리 입니다. (월초 이번달은 달라! 버프로 끝까지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버프님 감사합니다.) ㅡ 10월 생활비 및 지출내역 (상세하진 않음. 그저 카카오뱅크 어플에 체크카드 사용내역 메모와 간간히 적어놓은 일기와 기억들로 유추할뿐.. 평소에 기록 해놓는게 가계부 작성의 기초! 다시금 깨닫는다.) 부끄러울것도 없고 자랑할것도 없음. 그저 '남은 이렇게 사는구나.' 10월 월급여 실수령액 207만원 부업 순수입 603.500원 (환불/세탁비 지원 4만원 제외) 계속 이정도만 해줘도 좋을텐데 하하 10월달이 계절바뀌면서 아우터를 취급하게 되 평소보다 부업수입이 많았음.. 영현맨/스마트한 소비자되기 2018. 11. 2. 장마 신림 타투 염증 리터치 양꼬치 퇴근하고 두시간정도 눈을 붙였다.피곤하긴 했는지 몇분 마다 자다깨다하더니만결국 타투이스트님과의 약속시간에 늦었다.(그래도 다행인건 나만 그런게 아니라 타투이스트님도 늦잠잤다고 한다. 하긴 월요일 한시는 너무 이른시간이다.)저번에 타투받고 염증 생겼던 염용(애칭이다)이랑파(란)용이를 리터치 받기로 한건데 염용이 리터치는 기대도 안했다. 왜냐하면 타투이스티님이 아직 때가 아니라고 할 것 같아서 뭔가 내가 봐도 아직 타투 리터치 할 만큼 회복이 된거 같지 않으니까. 염증이야 뭐 다 가라앉고 딱지도 떨어졌지만..살이 뭔가 다 아물지 않은 느낌이 드니까.아ㅜㅜ염증 타투 염증이 이렇게 괴로운거구나 싶다.벌써 한달이나 지났는데.. 염증이 진짜 대단한거였구나하긴 다 엉망이되고 나서 딱지가 생기고 딱지가 떨어지고살이 차.. 여행/신림(동네) 2018. 7. 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