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8 자취남의 미리하는 생활비 연말정산 난 부끄러운게 없다. 적게 벌어도 어디에 얼마쓸것인지 계획하고 실천하려고 한 스스로가 대견하고 자랑스러운것이다. 그래서 공유한다. ㅡ 이달 말 퇴직을 결정하여 현재 가진것은 무엇이고 앞으로 어떻게할지 등등을 되짚어보는 시간. 영현맨 ★자취남의 생활비 지갑★시간! 의식의 흐름대로 작성하여 읽기 불편할 수 있음.. 스스로한테 계속 코멘트를 달아서; (정신분열증 아님.) 평소 집에서 뭐해먹으려고 노력은 한편.. 카레가루도 대짜리로 사놓고... 계란도 한판씩.. 요즘엔 술자리에 저녁 먹을겸 나가서 겸사겸사 떼우지만.. (부작용으로 취하면 식탐이 더 심해지는지 인생최대 몸무게 찍은 상태.. 같이 놀아주시는분들 미안합니다..) 여튼 빨리 마이너스통장 채워서 갚는걸 목표로잡고 월 100만원씩은 저금한단 생각으로 넣어.. 영현맨/느낀 점 기록 2019. 11. 9. 신림동 만성찬팅 식사 메뉴 추천 꿔바로우 쟁반짜장 양꼬치 무한리필 위치 가격 신림길라잡이 영현맨입니다 박힌돌 빼내는 굴러온돌 신림동 영현맨입니다. 신림의 만성찬팅은 양꼬치 무한리필로 유명하지만 저렴하고 퀄리티 좋은 식사메뉴로도 유명한데요. 그동안은 양꼬치 무한리필을 먹는김에 추가메뉴를 간단하게 시키느라 사이드메뉴에 집중하지 못했던게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다음엔 꼭..하고 벼르던중 식사겸해서 저녁에 방문했는데 식사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이유는 주말이라 식사가 안된다고 합니다. 양꼬치 무한리필이 메인이라 그런거 같더라구요. 참고하세요 주말엔 식사메뉴만 먹는게 안된다는것을! 드디어 평일 저녁에 방문하여 식사에 성공했습니다. 분위기는.. 모르겠습니다. 일반적인 중국집보다 복잡한 느낌. 사방팔방 말소리가 들리는 북적북적한 집이라 메뉴와 일행에만 집중하면 됩니다. 전반적으로 평이 좋은 쟁.. 여행/신림(동네) 2019. 10. 15. 미스터피자 뷔페 서울대입구 후기/충격/비추/공산당의배급 신도림 홈플러스 애슐리 클래식 가려다가 대형마트 휴일로 인한 헛걸음 미스터피자 피자뷔페 대실망 해버린 후기 ㅡ 일기 겸 미스터피자 뷔페 후기겸이라 미스터피자뷔페 관련한 내용은 중반부터 읽으셔도 무방합니다. ㅡ 일요일 산책바람으로 서대문자연사박물관과 서울대공원 국립과천과학관 중 어디를 갈까 고민했습니다. 아무래도 2호선 4호선 환승 매력리 있는 과천 (서울대공원)이 나을거 같더라구요. 어린이들 잔치에 잔치 였습니다. 애들이 성숙해졌나 엄청 극성스러운 애들은 별로 없더라구요. 정말 넓은 관광지입니다. 좀 이것저것 설렁설렁 구경하는거 좋아하시는분들은 한번 다녀오셔도 후회 없을거 같아요.(저는 한 3~4번 다녀 옴.) 여튼 부실한 아침과 전날의 숙취로 인한 관람 중 급격히 떨어지는 체력; 많이 구경했고 돌아다녔.. 여행/신림(동네) 2019. 9. 10. (영현맨) 초보 자취 일지/멋진 자취남 신림으로 이사부터 꾸미기 독립 중소기업취업청년 전월세대출 후기 남자 29세 인생 처음으로 자취를 결심하며 독립했다.이것은 그것에 대한 자취후기이며 중소기업전세대출 후기이기도 하고 그냥 내 일기이기도 하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었지만 (결심으로부터 약 두달) 중소기업취업청년 전월세대출로 전세대출을 받아 독립하는거라 두달이 그렇게 긴시간은 아니었다. 방알아보기부터 가계약 대출심사 대출승인까지 (주거래은행은 사실상 카카오뱅크인데 카카오뱅크는 중소기업전세대출이 해당 없으므로 다른 은행을 알아봐야했다. 집에서 가까운 농협의 문을 두드려 봤는데 이사하려는 집과는 거리도 있고해서 은행원님이 대출한도 얘기를하는데 잘모르시는것 같아 신한은행을 이용했다. 다른 사람들 중소기업대출 후기로 신한은행이 너무 꼼꼼해 대출은행으로는 비추라고 했는데 왜 그런지 알것 같았다. 거진 한달 감감무소.. 영현맨/느낀 점 기록 2019. 8. 23. 신림 난곡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바 Bar 추천 '작은 따옴표' 신림 길라잡이 영형맨임. 모임에서 뒷풀이 장소로 들린 Bar?(사실 기존에 바를 가본적이 없어서 확신은 없음..) 가 마음에 들어서 포스팅해오. 마음에 들었던점. 1.가게에서 풍기는 분위기 프렌차이즈의 급하게 찍어낸 공간 디자인 느낌을 다들 알것임. 예쁘긴하지만 어딜가나 비슷하고 익숙하고 뻔한 느낌. 그런 느낌없이 천천히 이것저것 바꾼 느낌이 드는 자연스러운 공간임! 2. 무엇보다 소주도 팔고 소주가 4천원인가하는게 그냥 동네 마실하다 가볍게 들릴 수 있을정도! 안주는 솔직히 그냥 그랬음.. 횟집처럼 인당 지불하면 주변에서 안주를 사와도 된다고 함! 주변상권과도 상생을 도모하는 귀여운 부분임. 3.젊은청년들이 열정으로 하는 가게 개인적으로 서울밥집도 그렇고 열정감자나 그런 젊은 사장들이 열정과 패기로 도.. 여행/신림(동네) 2019. 7. 1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