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현맨 일기4 휴일을 부업으로 보내는 영현타맨 시간날때 공격적으로 사입을 해오다보니 이게 옷창고인지 사람사는 방인지.. 알 수 없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정리를 해도 정리되지 않는 방) (얼마 전 큰마음먹고 정리했는데 무너져내린 2단 옷걸이 주륵..) 마음 같아서는 사람답게 살고 싶으니 (엄마가 생각하는 내방의 이미지) 어디 창고라도 얻고 싶은데 그만큼 물량 만들어도 관리를 해야하니 본업에 영향이 있고 영.. 설령 창고임대를 해도 월세 또한 만만치 않겠죠. 그러니 도찐개찐 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냥 추리고 추려서 좋은것만 가지고 옵니다. 남들 삼십분만에 두보따리 사입해가는거 하루종일 한보따리 채울까 말까하는 신나는 발품타임.. 아무튼 저같이 예민한 사람이 빈티지의류 판매를 부업으로 삼으면 어떤 일을 해야하느냐.. 남들처럼 그냥 던지면 좋을.. 영현맨/부업 일지 2018. 12. 26. 지각과의 전쟁(지각방지) 근래 잦은 지각으로 위험인물이 되었다. 이런걸로 눈에띄고 이미지가 굳혀지면 무엇을해도 제대로 된 인정을 받기 어려워진다. 직장인에게 출근시간은 기본이니까.. 그래서 지각방지대책을 강구 해보는데 오늘의 지각 사유는 알람이 안울려서였다. (너무나도 변명같아서 나조차도 질색인데 사실이다.) 스마트폰도 어플도 완벽하지 않다. 자세히는 몰라도 이해는 하고있다. 내가 작동시켰던 어플이 너무 많아서 어플이 작동할 메모리가 없었을수도 있고(그냥 내 생각이다.) 몇달째 알람어플을 업데이트하지 않은게 작동을하지 않은 원인일수도 있고 내가 잠결에 껏을수도 있고.. 아니면 울렸어도 소리가 너무 작았거나.. 뭐 여하튼 이런 모든 사유를 '알람이 안울렸어요.'혹은 '알람을 못들었어요.'라고 한다. 알람 없이도 사는 사람들이 있으.. 영현맨/느낀 점 기록 2018. 12. 13. 오늘의 점심 오늘의 점심 역시 코스트코 핫도그 챱챱 슥샥쇽 이쯤되면 코스트코는 양파먹으러 가는곳이 맞다. 동료는 코스트코 vip아니냐고 하는데 아직 직원들이 아는체 안한다. 하지만 반년정도 이 루틴를 유지하면 인지는 하지 않을까 '도대체 직장이 어디에 있길래 매번 여기 혼자와서 핫도그세트만 먹고간담..(측은)' 하지만 이것은 내가 건물안에서만 보내는 하루를 야외활동을 병행하도록 짠 루틴이다. 1시간 점심시간 15분걷기 코스트코☞5분 줄서기☞10분 먹기☞15분 걷기 점심시간 끝 영현맨/느낀 점 기록 2018. 12. 7. 문득 생각나서 확인한 코인시세..!비트코인/이더리움/리플 가상화폐전망 한때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등을 빚내서라도 사야되겠다 마음 먹었다가 정부의 코인 투기 규제로 인해서 코인판 계좌개설이 미뤄지고 시간이지나니 자연스레 흐지부지되어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문득 생각나서 2018년 12월 7일 코인의 시세를 확인했다. 당시 내가 선정한 코인투자 우선순위 (투자라고 쓰지만 사실 투기) 1순위는 리플 (은행 전산망 대체 거래 빠르게) 2순위 이더리움 (비트코인 보안하고 삼성sds였나 sdi였나 어디 삼성에서 투자) 3순위 비트코인 (코인의 원조) 이런식이었다. 분산투자하자.. ㅡ 그렇게 결심하고 '나는 비트코인으로 3달만에 3억을 벌었다.'인가 찾아보니 나는 가상화폐로 3달만에 3억을 벌었다. 뭐시깽이 책도 알라딘서점에서 사서 읽어가며 글쓴이가 제시하는대로 채굴시장에 눈을 뜨는것이 .. 사회 연애 이슈/사회문제 2018.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