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잘 못하지만 영어공부법은 이게 확실한것 같아 올립니다. 30
독학 영어공부법 펌
dodo2
118.♡.212.80
2016-05-06 20:30:10 18295
대학 졸업때 그러니까 벌써 10여년 전에 운좋게 토익 900점 간신히 넘기고 이제까지 영어 손 놓은 직장입니다.
영어 지금 잘 못하죠. 그런데 요즘 공부하려고 이러저래 공부법에 대해 알아보니 어떻게 하는지는 알거 같더군요.
영어는 못하지만 영어공부법은 강의를 하래도 할수 있을 정도로 검색을 많이 해봤는데요
* 1개 문장을 최소한 50번은 크게 직접 말해야 그 문장을 말하고 들을 수 있다.
* 듣기보다 더 중요한 것이 말하기다. (우리가 대학교까지 10년 넘게 공부해도 영어가 안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죠)
말할 수 있으면 듣기므로, 그냥 듣기만 줄창 하는 것은 아주 비효율적 공부법이다.
그런데, 제 생각에 어차피 말할때 미리 한번 듣고 말하므로 병행된다고 볼수 있는데, 아무튼 확실한건 cnn방송 같은거 아무리 많이 들어도 절대 영어가 늘지 않는다는거죠. 안듣기는건 여전히 안듣깁니다.
* 영어 잘하려면 일단 학원 다니세요. 이건 잘못된 생각이다.
영어학원 가서 원어민과 대화하는 시간 다 합해봤자, 5-10분에 불과한데, 이렇게 해서는 영어정복은 요원함
차라리 집에서 열심히 독하게 읽고 쓰고 하는 연습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 있음
* 간단한 생활영어라도 할려고 치면 최소 3,000시간의 학습시간이 필요 (하루 1시간이면 거의 10년)
제대로 하려면 1만시간이 필요
사실상 우리가 영어를 못하는건, 소질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만큼 노력을 들인 사람이 몇명 없기 때문
독학이나 국내에서 순수하게 노력으로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라면 의지력이 정말 뛰어난 사람임에 틀림없음
영화 50편 정도의 대분을 암송할 정도면 국내 시판되는 영어회화책은 우습게 됨
* 50번이나 혀가 아프게 크게 읽어야 하는 이유가 단순히 암기가 아니라 체화해야하기 때문이죠
그냥 툭 치면 그 문장이 나오지 않으면 영어회화는 요원함
독학 영어공부법 펌
dodo2
118.♡.212.80
2016-05-06 20:30:10 18295
대학 졸업때 그러니까 벌써 10여년 전에 운좋게 토익 900점 간신히 넘기고 이제까지 영어 손 놓은 직장입니다.
영어 지금 잘 못하죠. 그런데 요즘 공부하려고 이러저래 공부법에 대해 알아보니 어떻게 하는지는 알거 같더군요.
영어는 못하지만 영어공부법은 강의를 하래도 할수 있을 정도로 검색을 많이 해봤는데요
장사꾼이나 사기꾼들이 아닌 정말 영어를 제대로 공부한 사람들의 얘기는 공통점이 있더군요.
* 1개 문장을 최소한 50번은 크게 직접 말해야 그 문장을 말하고 들을 수 있다.
* 듣기보다 더 중요한 것이 말하기다. (우리가 대학교까지 10년 넘게 공부해도 영어가 안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죠)
말할 수 있으면 듣기므로, 그냥 듣기만 줄창 하는 것은 아주 비효율적 공부법이다.
그런데, 제 생각에 어차피 말할때 미리 한번 듣고 말하므로 병행된다고 볼수 있는데, 아무튼 확실한건 cnn방송 같은거 아무리 많이 들어도 절대 영어가 늘지 않는다는거죠. 안듣기는건 여전히 안듣깁니다.
* 영어 잘하려면 일단 학원 다니세요. 이건 잘못된 생각이다.
영어학원 가서 원어민과 대화하는 시간 다 합해봤자, 5-10분에 불과한데, 이렇게 해서는 영어정복은 요원함
차라리 집에서 열심히 독하게 읽고 쓰고 하는 연습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 있음
* 간단한 생활영어라도 할려고 치면 최소 3,000시간의 학습시간이 필요 (하루 1시간이면 거의 10년)
제대로 하려면 1만시간이 필요
사실상 우리가 영어를 못하는건, 소질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만큼 노력을 들인 사람이 몇명 없기 때문
독학이나 국내에서 순수하게 노력으로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라면 의지력이 정말 뛰어난 사람임에 틀림없음
* 그냥 아무것나 막 듣고 쓰는거보다는 "한놈만 패는 전략"이 훨씬 더 효율적
영화 50편 정도의 대분을 암송할 정도면 국내 시판되는 영어회화책은 우습게 됨
* 50번이나 혀가 아프게 크게 읽어야 하는 이유가 단순히 암기가 아니라 체화해야하기 때문이죠
그냥 툭 치면 그 문장이 나오지 않으면 영어회화는 요원함
.
* 외국인 많이 만나세요. 그게 최신입니다라는 말은 틀렸음
외국인 만나서 얘기할 기회가 없다고 좌절할 필요가 없음. 혼자서 암송할 수 있는 영어문장이 많을 정도로 실력을 쌓았다면 외국인과 대화하는건 되게 되어 있음. 영어 실력도 별로면서 외국인과 대화해봤자 영어실력은 그 수준에서 벗어나기 힘듬
* 문법은 필요하다. 중요하다.
5세 이하 어린이가 현지에서 배운다면 필요없지만, 그 이상의 나이에서는 이미 뇌가 자국어에 굳어졌기 때문에 문법없이 외국어를 배운다는 것은 어불성설. 기본적인 문법지식 없이 영어 문장을 암송하는게 가능할지?
여기까지가 제가 인터넷에서 들은 얘기들이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가장 확실한 영어공부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기본적인 영문법 책 독파, 완전히 이해
2. 그 다음부터는 얼마나 많은 표현을 많이 읽고 말하고 쓰기인가에서 달림. 여기서부터는 투입되는 시간에 비례하여 실력이 증가
즉, cnn기사든, 미드 대본이든, 아니면 그냥 원서든지 몇가지 골라서 죽도록 패면 됨
(반드시 문장을 암송하고 크게 읽어서 말해야 함)
3. 그냥 일상생활을 영어화 해야 함
tv도 미국 뉴스나 드라마만 보고, 하루에 못해도 1시간 이상은 몰두하여 공부를 해야 하죠
그냥 시간날때마다 영어학원 다니고, 집에서는 매일 한국방송만 보고, 영어시험 대비용으로만 공부하면 아마 100년을 해도 원활한 영어회화는 불가능하죠. 제가 볼때는 외국어를 마스터할 정도의 의지력과 불굴의 노력을 기울일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일겁니다. 저도 여기에 포함될지 의문이구요. 지금부터 열심히 해보려고 하고 있고, 3달 전부터는 한국방송은 거의 안보고 있지만 말입니다.
ps) 영어앱 중에 가장 추천하고 싶은 것이 미티영입니다.
유튜브에 있는 동영상(주로 토크쇼 등)들을 대본과 함께 따라 읽도록 만들어놨죠.
여기 올라온 대화들을 암송할 정도로 열심히 따라한다면 영어가 되겠죠
(많은분들이 위와 비슷한 방법으로 영어공부를 하고 효과를 봄.)
중요한것은 반복적으로 스피치 직접 말하는것
'소소한 기록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요토미 히데요시 가문의 최후 / 임진왜란을 일으킨 전범 집안의 최후 (0) | 2020.08.15 |
---|---|
1일1 세바시 강의 요약 추천 느낀점 (0) | 2018.08.06 |
간식 버거킹 6월 이벤트 너겟킹 프렌치프라이 (0) | 2018.06.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