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썰1 번개장터 그지 인간군상 물건 떼온 사장님이 정품이라길래 가져왔던 디스퀘어드 청바지가 가품인것 같아서 그냥 사이즈 맞는 사람이 입으라고 택포 3만원에 올린걸 '흠..' 이 지랄 염병 떨면서 택배비포함 2만5천원에 달라길래 보내 줌.. 부모님 드립 치는게 급식인걸 알았지만 2만5천원에 무슨.. 별 일 없겠지 하고~ 며칠 후 청바지 받고 연락와서는 수선하셨냐고 바지가 짝짝이라느니 환불을 해달라고 염병 떨길래 확인을 해봐야겠으니 사진 보내라고 함. ...? 잘 모르겠음. 지도 아는지 입어봐야 안다고 다리가 안들어갈 정도라면서 아버지가 입으려고했는데~ 이거는 사람이 입을 수가 없다는 둥 그러니 단순변심이 아니라고 함. 환불해주면 택배 보낸다함. 말 많은 급식이랑 중고거래하면 어떤 일 일어나는지 알면서도 해놓고 후회해서 뭐하나 그냥 똥밟.. 영현맨/부업 일지 2018. 10.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