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연애 이슈/사회문제

팁 1등 웨이터의 팁 잘받는 법.(마인드)

현타맨 2018. 12. 3.


안녕하세요 나중에 웨이터 일을 잠깐해서

돈좀 왕창 벌어볼까 몇년째 생각만하는 공상가..

현타맨입니다.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익숙한일에 매몰되기 전에 다양한 경험해보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서 기왕이면

30살 전에 경험해보려 합니다.

아무튼 평소 흥미를 갖고 있고 또 친구가 이번에

노래방웨이터로 일하게 되면서 친구에게 도움될만한

글을 찾다보니 내공있는 고수의 글이 있어 가져왔습니다.

웨이터일에 관심 있으신분들은

세세한 전략을 무작정 카피하기보다는

이런 행동을 하게되거나 멘트를 만들게된 경위나 의도를

생각하면서 본인의 스타일로 체득하며

서비스마인드를 바꾸는것이 더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읽기 어려운글들은 단어나 문장을 수정하기도 했으나

6년이나 된 글이라 원작자 찾기가 어려워 동의는 받지 못했습니다.

웨이터 팁 잘받는 꿀팁








 우선.. 님이 룸싸롱 웨이터를 하건 안하건 그것은

 

어차피 본인이 결정하실 중요한 일입니다..

 

단.. 제 생각에는 본업으로 삼는다는건 비추입니다..

(장기적인 직업으로)


저도 현재 현역복부중(?)이며..

(2012년 작성글이라 6년이 지난 지금은

20대 후반~ 30대 초반 정도 되셨을듯.)

한달 수입 400정도는 문한히 벌고 있네요..

( 문한히ㅋㅋㅋㅋ 재밌어서 수정안하고 남깁니다.)


여름에는 월 300만원선... 기타 다른달은

월 400만원 정도는 훌쩍 넘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건.. 전 현재.. 학생이고..

 

이 웨이터일은 단순히 제 용돈벌이일뿐 이라는거죠^^..

 

제 학업에 지장이 있다면.. 부업은 포기해야죠^^..

 

보통 룸싸롱 사장들은... 반이상이..

 

사장 본인도 웨이터 출신입니다..

(일부는 동네 건달이나 깡패 출신임.

그래서 사람 다루는 일에 굉장히 능한 사람들이 많음.)

본인도 웨이터로 일하면서 돈 모으다가..

30살정도에.. 부장달고


35살 정도에 전무 타이틀을 따고

나중에 능력이 된다면 독립해서 본인 가게를 내겠죠?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건.. 이일을 했을때.. 과연..


결혼을 얼마나 생각하는지에 의문을 두고 있습니다..


물론 자기 능력에 따라 여자를 어떻게 구할지는..

(웨이터등 밤일을 하다보니 여자를 보고 대하는 시선이 달라진다.는 말인가 했는데

그런게 아니라 가장으로서 일하는 시간과 불규칙한 생활등

일상 업무에 기반된 직업적인 고충을 말하는거 같습니다.

결혼하기에는 좀 힘들지 않나. 같은)



일단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제가 짜놓은 인생설계를 간단히 적은후에..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현재 전 23살 XX대학교 1학년 재학중입니다..

 
어차피 공부에는 크게 관심이 없기에...


돈이 되는 부업알바를 하고 있는거지요..

 

제대후 1월부터 .. 현재 11월까지..

 

적금통장에 1800만원가량 있네요..

 

웨이터일이 벌기도 많이 벌지만 쓰는것도 만만치 않습니다..

 

졸업하기까지는 약3년에 세월이 남았는데..

 

아마도 특별한일이 없는한 계속 웨이터 일을 할것 같네요..

 

1년에 약 2천만원씩 모은다면..

졸업할때까진 약 8천정도에 돈을 모을수 있고, 아니 모아야 합니다..

 

졸업후에 취업도 하고 기반을 닦아놓고... 결혼도 잘해야 하기에..

(결혼을 중시하는 가치관을 가지신 분인거 같습니다. 좋네요.)

 

학업과 .. 직장을 동시에 한다는게 힘들다???

 

맞습니다.. 솔직히 빡십니다-_-

 

제 대학교 수업 시간표를 본다면..

2시~5시까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입니다.

 

전부다 시간표를 그렇게 짰죠 ㅋㅋ

 

현재 룸싸롱 출근시간은 보통 5시 혹은 5시 30분 정도 입니다

 

겨울이기에... 여름에는 더 늦게 출근해요.. 보통 6시..

 

그렇다면 잠은 언제 자느냐??

 

2시 ~ 5시 : 학교

5시 ~ 3시 : 룸싸롱

3시 ~ 5시 : 술한잔 ㅋ

5시 ~ 1시 : 취침 (약8시간 취침)

술마시는시간이 길어진다면.. 취침시간 줄어듭니다..-_-

(대단하네요 학업비중이 크진 않지만 일과 병행하며 8시간씩

취침까지 한다는게 캬..)

 
그래도.. 아직까지 출석 만땅에.. 어거지로 잘 다닙니다-_-

 

여기까지구요..

 

룸싸롱 업계에 웨이터로 접어 들었을때

 

설명드립니다..


(초보웨이터 입성)

 

여기에 글 올라온거 보니깐.. 허접한글도 상당히 많고..

 

자세한 글도 상당히 많네요..

 

우선 저희동네 룸싸롱의 룰은 이렇습니다..

 

보통 급여는 기본급 30에 + 팁 입니다..

 

잘되는 가게는 기본급이 없습니다

 

안되는 가게는 웨이터 기본급 50만원~80만원까지 나갑니다..

 

80만원까지는 극히 드물구요...

 

룸티(룸TC) 말하는분들이 정말 많은데..

 

룸티란 원래 주대(양주판금액)에서 떼주는곳이 있고..

 

아니면 .. 계산서에

 

양주가격 : 250,000

TC : 80,000

RT : 20,000 <-- 요런식으로 붙여주는경우도 있죠..

 

까다로운 손님은.. RT는 먼데? 빼버립니다-_-

 

요러면 안나오는거죠..-.-

 

허나 요거보다.. 어찌보면 더 중요한게 담배입니다-_-

 

담배를 웨이터 돈으로 꼴아박느냐 아니면..

 

가게에서 지원을 해주느냐에 차이는 어마어마 합니다..

 

룸싸롱에서 "사장님 담배값은 선불입니다.."

 

요런말 해따가는 실장(마담)불러서 개갈굼 당하던지.. 아니면

 

그자리에서 욕 먹을때가 많죠..-_-

 

가끔 손님중에 웨이터한테 여명(숙취해소음료 비쌈.)

찾는놈두 있씁니다 ... 가게에서 지원 아닌경우에는 토 나옵니다..-_-

 

양주 한병에 250,000원이 기본 세팅가 이기 때문에 ㅡ.ㅡ

 

이런 조건을 보기전에 봐야될것이..

 

사장+전무 or 부장 + 실장 + 주방이모

 

이런 시스템이 잘 가춰줘 있나 봐야댑니다..

 

주방까지 보는 어처구니 업는 웨이터가 있기에..-_-

 

실장에 머릿수 역시 엄청 중요하죠..

 

웬만한 가게라면...

 

사장 + 전무 + 카운터부장 + 주방이모 + 실장2~3명 + 웨이터 2~3명 정도 일겁니다

 

이런 가게 운영을 잘 살펴보고, 그 담에 웨이터 조건을 봐야댑니다..

 

무작정 저 조건 좋네.. 이러다가 피박 씁니다..

 

제 조건은 이러합니다.. 급여 30 + 팁 + 담배지원

 

꼴랑 요겁니다. 허나 .. 팁으로 제압하고 있씁니다..

 

장사 체질인가 봅니다 -_-;;

 

자 이제 손님한테 팁 받는법을 전수 하려 합니다..

 

룸싸롱이라면.. 웬만해서는 테이블당 2만원 큰손이라면 수표..

 

혹은 더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보통 2만원정도는 주더군요..

 

그러나.. 그걸로 만족하고 끝내면

초보 하수 찌끄레미 바보 웨이터 입니다..

 
우선 손님이 들어왔을때..





요새는 겨울이라 따듯한 물수건입니다..

따뜻한 패딩도 세일중입니다.

.

 

"사장님 날씨가 추워서

제가 따듯한 물수건으로 준비했습니다."
 

이게 저의 손님한테 접대하는 팁 받기 기본 멘트 입니다..



그리고 준비한 슬리퍼 가져와서.. 손님 신발 어거지로 벗기고..

 

"사장님.. 슬리퍼 신고 편히 술 드세요..

구두는 제가 닦에 드리겠습니다."


요러구 .. 구두 들구 나와서 술 서빙 하구요..

 

그냥 광택제.. 걍 슥슥 문대면.. 광나는거랑

물수건으로 대충 닦습니다..


어차피 술 취해서 제대로 해도 잘 보이지도 않으니까요 ㅋㅋ

 

마지막에 계산 하기전에 구두 들가서


"사장님 제가 이거 완전 광냈습니다. 편히 신으세요"

 

요게 초반 전략이구요...


(캬….구두쇠 수전노 아니면 팁 한번은 무조건 나오겠죠.)

 

중간에 담배 심부름을 시켰을경우에는??

 

삼촌.. 담배 XX좀 사다줘라고 했을때..

 

"사장님 가게에 담배는 없는데..

제가 올라가서 후딱 사오겠습니다.."

 
"담배값을 따로 줘야되냐? "

 

"감사합니다"

 

(혹시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괜히 이런말 했다간  정말 안줍니다.

실수하지 마시길.)

 


노래를 부르기 시작햇을때..

 

얼음물수건을 준비 합니다..

 

노래 한곡이 끝나고.. 냅따 들가서..

 

"사장님 이거 얼음물수건인데.. 시원하게 노래 부르시라고 준비했습니다"

 

요러면 아가씨들이 옆에서 팁 주라고 하던지..

아니면 손님이 알아서 줄겁니다.

 

그래도 계속 팁이 안나올경우..

 

재떨이나 물수건 혹은 얼음통 들고 들어가서..

 

팁 줄때까지 안나옵니다-_-

 

계속 해서 테이블 정리하는척 하면서, 그냥저냥

이것저것 합니다..

 

지들이 짜증나서 팁 주는경우도 많죠.ㅎㅎ;;

 

요렇게만 해도... 기본적인 팁은 아주 잘 나옵니다..


 


생일이벤트 전략

생일 이벤트 일때..


구르마에 케익세트 나갈껍니다..

 

샴폐인이 압권인데..

 

미리 샴페인 세팅을 합니다...

 

1.뚜껑을 살며시 딴다음에.. 새지 않을정도로만 입구를 막습니다

 

2.그 위에 물수건을 덮고.. 그 상태로 구르마에 케익과 샴페인이 들어갑니다..

 

3. 생일 축하곡 누르고..

 

4. 샴페인 죵나지게 흔듭니다~_~

 

5. 테이블에 꽝하고 내리치면.. 뚜껑하고 물수건하고 천장으로 슁~

 

하면서 멋진 삼페인쇼(?)가 연출 되죠..

 

이때 박수치면서 "사장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말하면 되는거죠.. ㅎㅎ..


별거 아닌거 같아도 손님들 되게 좋아합니다.
 

그리고 끝나고 아가씨들 빠져나올때...


칡즙은 기본으로 들어가겟죠?


이제 마지막.. 애프터(2차) 입니다..

 

보통 모텔까지 웨이터가 안내하는데..

 

엘리베이터에서 ... "오빠 삼촌 담배값좀 줘.."

아가씨가 요런 멘트 날릴껍니다..

(그래서 평소에 아가씨들이랑도 잘지내면 좋습니다.

누구 한명한테 집적거리는것처런

괜히 연인으로 오해받을만한 트리를 타는게 아니라..

그건 비추입니다.

그냥 사소한거 불편한거 없는지 도와줄거 없는지정도

감정노동 쉽지 않으니 인간미 보여주는거죠.

하지만 그이상으로 뭔가를 자꾸 한다거나 해서

아가씨랑 엮여버리면 보통 결과가 안좋습니다.

아가씨들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어쨋든 직업이고 같은 직장인데

선수끼리 그러면 안되죠.)

 
그렇게 아가씨 어시스트로 한 2만원 받겟죠?

 

요걸로 끝내면.. 댓츠노노 경시도 오산입니다 ㅋㅋㅋ...


 

만약 일행이 4명인 손님이라고 쳤을때..

 

아가씨 웨이터 포함.. 엘리베이터에 9명이 타겟죠?

 

근데 그중에 팁주는놈은 분명 한놈일게 당연합니다..

일행중에 한명이 줘서 체면치례하는거죠.

 
가끔 우르르 주는경우도 있는데.. 당연히 극히 드물구요~~

 

예를들어 모텔이 201, 202, 203, 204호가 있습니다

 

전부다 1,2,3,4호에 안내를 합니다

 

여기서 마지막 4호에 보내는놈한테

 

동충하초(그냥숙취해소 음료)를 하나 따면서 줍니다.

 

no.1

대일 참맑은 헛개차 175ml, 30캔


7,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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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

참맑은 벌꿀음료 175ml x30캔 꿀물 숙취해소 음료, 30캔


8,700원

후기확인 (11)

 

no.3

일화 헛개꿀물 175mlx30캔, 30개, 175ml


9,000원

후기확인 (8)

 

no.4

동원 꿀물 175ml x 30캔 음료수 숙취해소음료


6,400원

후기확인 (0)




업소용음료수 추천 175ml 180ml 30캔 30개 최저가

 

 

"사장님 이거 제 마지막 서비스입니다.."

 

"머냐 이거 몸에 좋은거냐?"

 

"이게 진시황이 먹었다는 그 동충하초입니다" <-- 제가 만든 멘트지만 너무 웃김 ㅋㅋ

(재밌네요.)

 

그럼 아가씨가 어시스트 멘트 날릴껍니다....

와~ 삼촌 멋지다. 이런식으로

 

그럼 나오는 팁 받고  4호 문닫고 나와서..

 

바로 3호 초인종 누릅니다..

 

아가씨가 나오는경우 태반인데.. 사장님 불러달라고 합니다.

 

동충하초 보여주면서요 ㅎㅎ;;

 

대충 눈치 깔겁니다.

 

"사장님 아까 깜박했는데.. 요거 동충하초 입니다"

 

이런식으로 4개방 전부다 돌면...

 

웬만해서는 10만원 팁은 뺍니다... 테이블해서 준놈이라고 해도

 

또 줄수밖에 업는상황이죠 ㅋㅋ;;

 

여기서 잠깐 !!

웨이터 꿀팁인데


동충하초 아시나요?

 

편의점에서 1000원에 파는겁니다

 

편의점에서 1000원짜리 4병을 사서 주느냐? 안댑니다-_-

 

토 나옵니다.. 그러다가 팁 못받으면 마음 아픕니다 ㅜ.ㅡ

 

후후... 룸싸롱에 보면... 주류상사, 안주, 음료 요거 3개가 있져..

 

'음료수 유통'에 동충하초 시키면.. 올겁니다..

 

유통 가격은 200원 ㅋㅋ..

 

가게에서 이걸 지원해주는경우가 있는데.. 그럼 정말 땡큐구요..

 

웨이터 돈으로 산다구 했을때도...

 

부담 없습니다 100병에 2만원..

 

4명 다주고도.. 팁 못받을때 800원 손해 입니다.

 

하지만 경험상 그럴일은 전혀 없습니다 ㅋㅋ;;

 

100병 다 뿌리면... 적어도 150만.. 만케는 250만정도 될껍니다.

 

투자 가치 왈탱이죠 ㅋㅋ(왈탱이 뭔지 모르겠지만

완전 땡큐 왕창좋다. 뭐 이런뜻일듯.)

 

보통 3명 손님 3방이서.. 전부다 2차까지 간다고 했을때

 

보통 저는 20만원 이상 벌어갑니다.

 

2차도 안가고 그냥 술먹고 가면 살짝 우울합니다..

 

그러나.. !! 2차 안갈때역시 방법은 있습니다!!

 

계산할려고 카운터 올때 슬그머니 서 있다가..

 

"사장님 요거 동충하초인데.. 가시기전에 웨이터 서비스 입니다."

 

마담도 그거보고 놀래서 팁주라 할겁니다 ㅋㅋ;;

 

아니면 알아서 주던지요..

 

알아서 요령것 동충하초 뿌려대면.. 팁빨 죽입니다~

 

저는 일부로.. 대형 가게에서 웨이터 3~4명 이런대보단..

 

혼자하는 작은 가게를 은근히 선호하는대요..

 

자랑은 아니지만 제가 원채 팁빨이 세다보니..

 

혼자서 하니깐 수입 굉장히 짭잘합니다 ㅋㅋ;;

 

보통 하루에 3방 평균인데... 요렇케만 해도 ..

월 400벌이는 하고 있습니다.

 

노가방, 노래클럽, <<-- 요런 계열들은 팁 죵장 안나옵니다 -.-

 

쇼걸들이.. 팁 싸그리 흡수하고.. 남은 찌끄레기 만원, 2만원 이런식이라

 

요런대서 일하면 토 나옵니다

 

어차피 웨이터할거면 정통 룸싸롱 강추~_~

 

돈 모으는 방법..

 

웨이터는 월급이 적고 팁으로 당일당일 일당이기 때문에

 

당일로 쓰는경우가 상당합니다..

 

통장을 개설합니다.. 적금통장요..

 

자율적금통장 아무때나 금액을 내맘대로 입금가능하고.. 찾을수는 없는거로 합니다..

 

제가 지금 농협거 자율적금 통장 쓰는데.. 1년에 이율 4프로 입니다

 

천만원만 모아도 이자가 40만원입니다..

 

쓰다보니 주저리주저리 만아졌습니다..

 

현재 천안 두정동에서 근무중이구요

 

궁금점이 있다면.. ㅡ 전화 주시면(휴대폰 번호 있었는데

현재는 없어짐. 당연하죠ㅎㅎ..)

 

더욱더 상세히 답변 드리겠씁니다..

 

주위에서 나이트 같은데서 구좌 띠라고 하는데..

 

ㅎㅎ 저는 주말에 쉬고 놀수 있는 룸싸롱이 더 좋네요..

 

제 본업은 학생이고..

 

웨이터는 어디까지나 부업일 뿐입니다

 

이상...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셨는지요??


우리 이쁜 소진찡 사진으로 마무의리*




이상 웨이터 팁받는 꿀팁 경험담 후기글 재밌고 도움되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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