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주식 용어

8월31일 주린이 매매일지 주식일기 코리아에프티 주식도서관 앱 어플

현타맨 2018. 8. 31.

8월31일
초보 주식일기
삼성전자우는 정말 효자다. 든든하고 안정적이고.. (며칠만에 8%수익중)
매일 추가매수하고 싶지만 일단은 주가가 다시 내려왔을때 매수 할 것이다.
관심종목을 팍 줄였다. 어느정도 안정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종목들 우선주 우량주를 많이 넣고 싶었는데.. 공부가 좀 필요할 것 같다.
일단은 삼성전기우나 삼성전자우 뿌듯
삼성Sdi우도 괜찮은것 같다.
카카오는 늘 욕심나는건데 다만 저렴하게 사려고 알림만 켜놨다. 십만원 밑으로 내려올때 매수해야지.
아프리카tv는 괜히 주가가 슬슬 빠지는게 이상하다. 바닥이다 싶을때를 대비해서 현금을 갖고 있어야지.
마니커나 신성통상은 애증의 종목들..
마니커는 내가 닭고기를 좋아하니 믿을만하고
신성통상은 열일한다. 어제 맨투맨이나 슬렉스 세일하는거 있음 하나 사려고 무신사에 들어갔는데 무신사에 탑텐이 입점되어 있었다.
(내 기준에서는 그러면 안되지만 뭐 어떤가)
들여다보니 탑텐도 신성통상이었다.
아 신성통상 열일하네ㅎㅎ.
슬슬 쌀쌀해지면 또 아우터나 패딩등 의류를 많이들 살텐데 신성통상 주식 준비해놔야지.
(시즌종목이라 생각함)
강원랜드나 lg유플러스같은건 적자가 날라야 날 수 없는구조고..
ㅎ.ㅎ이런식으로 나만의 이유를 만들어서
주식을 산다면 후회나 걱정이 많이 줄어들것같다.
.


재무재표나
재무비율 같은게 그냥 무조건 어렵다고 하면
꽤 괜찮은 주식 앱이 있다.
주식도서관이라는 앱인데 종목을 검색하면
뭐하는 회사고 현재 재무상태가 어떻고
이론적인 설명도 마련되어 있는 앱


매수하기전에 한번쯤 검색해서 종목을 다시 검토후 매수한다면 더 좋을거 같다.


주식도서관 어플에
내가 플레이스토어 남긴 리뷰.


수익실현을 하고나면 이렇게 한주씩은
남기고 매도를 한다.
모든 주식거래가 마찬가지겠만 내가 어떤 종목을 매수하기로 결정했고, 그 종목이 시간이지나 어느순간 주가상승을 이뤄냈다면
선택해야 할 것이다.
더 가지고 있을것인가 주식 매도를 해 수익실현을 할 것인가.
내가 생각하는 온전한 장기투자(주가는 숫자일 뿐이라고 생각하며 오르든 떨어지든 기계적으로 하는 매수)는 너무 어렵다.
많은 주식투자자들이 하는 말처럼
장기투자의 의미는 한종목을 오래 보는 것이다.
그것이 오르면 팔고 떨어지면 사는 것.
예측이 어려운 주가는 당연히 하락과 횡보를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의 투자기준에서 일정 목표치가되면 수익실현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네이처셀은 반의 반토막이 났다.
다행히 위의 경우처럼 워드의 개념으로
주가가 오를때 몇주 찔끔 사둔거라 타격이 크진 않지만 수익률 -60%는 볼때마다 기분이 나쁘다. 내가 물타기를 전혀 안한것도 아니지만 15000원 주고 산 주식을 5천원에 추가매입하는 기분도 찝찝하다.
그러니 좀 덜 먹는다 생각하고 네이처셀 같은 경우엔 줄기세포가 진짜고 무혐의라면 그것이 입증되어 주가가 회복시기일때 추가적인 투자를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무조건적인 물타기만이 능사가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코리아에프티는 어쩌면 자율주행이라는 멋진 키워드로 더 높은고지로 올라갈지 모른다.
하지만 주가가 무조건 오르란 법은 없으니
중간에 매도도하고 특별한 상황변화없이 가격이 떨어지면 다시 매입하며 안전한 투자를 하다보면 은행 예금 적금 보다는 훨씬 나은 수익을 얻지 않을까ㅎㅎ(사실 비교도 안된다. 물론 주식이 원금손실의 위험이 있어 위험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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