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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pc방 살인사건 범인얼굴과 살인사건 전말 의사 담당의 남궁인 증언

현타맨 2018. 10. 26.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강서구pc방살인사건 범인얼굴 사건전말
피해자 담당의 그리고 '범인얼굴공개'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Pc방 살인사건범인얼굴과
살인사건 전말


Pc방살인사건 담당의 의사 남궁인
남궁인의 페이스북 게시글
ㅜㅜㅜㅜㅜ


와.. 드디어 한국에서도 범인얼굴 공개를



Pc방 사건의 피의자 김성수


이런 사건 신상공개 당연해야되는거 아니야..? 이렇게 명백하면..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이 있고나서도
계속 되는 논란인 '범인의 얼굴공개'

범인의 얼굴공개에 대해 '인권'이라는
이야기를 하던데..
이미 사회에서 용인되지 않는 '살인'을
저질러놓고.. 그것도 아무 이유없이.
그렇게 인간이길 포기한
강력범죄자한테 무슨 인권운운인지
놀랍기만하다.
미국이나 일본 중국 같은 나라 역시
범죄자의 얼굴공개는 당연시 되는데
그런데 가서나 시위하고 반대하지
우울증이던 정신병이던 묻지마 살인자가
돌아다니는데 그걸 알 권리가 왜 없다는건지
지가 부처나 예수의 재림인가?

하여간 이상한 족속들이다.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2018년 10월 14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PC방에서 PC방 손님 김성수(29세)[언론공개]가 PC방 아르바이트 직원 신모 씨(20세)의 얼굴과 목을 흉기로 32차례 찔러 살해한 사건이다.

얼굴과 목 쪽으로 집중된 자상 때문에, 담당의인 남궁인 의사가 가족들에게 시신을 보지 말라고 권유했을 정도라고 한다. 난도질이라는 끔찍하고 잔인한 범행 방식에 반해 범행 동기가 매우 사소하기 짝이 없던 데다,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안일한 대응과 사건 축소/은폐 정황[3]이 드러나면서,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관심과 분노를 모으고 있다.

피의자가 주장하는 범행 동기는 불친절이었으나, 그것도 CCTV 확인 결과 불친절한 정황이 드러나지 않았다고 PC방 업주가 밝혔다. 즉 불친절은 핑계고, 실상은 묻지마 살인이다. ##

2. 사건 내용[편집]
2018년 10월 14일 일요일 아침. 피의자 형제 중 김성수가 먼저 PC방에 들어오면서 아르바이트 직원에게 "자리가 너무 더럽다"고 지적한다. 아르바이트 직원은 곧바로 자리를 깨끗하게 치워준다. 그 후에도 계속 김성수는 기본이 안 되어 있다는 이유로 시비를 건다. 아르바이트 직원이 죄송하다며 사과를 한다.[4]

하지만 피의자 중 김성수는 게임에서 지고 난 후에 환불을 해달라고 하지만, 아르바이트 직원은 "매니저 외에는 환불을 할 수 없다"고 하면서 "매니저와 통화하겠다"고 했고,여기에 피의자의 동생까지 끼어들어 쌍욕을 하며 "환불을 해주지 않으면 칼로 찔러 죽이겠다"고 한다.

그리고 피의자의 동생이 불친절로 인한 충돌 운운 하며 먼저 경찰에 신고를 한다.

경찰이 출동하던 와중 매니저가 전화해서 환불해주고 무섭다고 호소하는 아르바이트 직원에게 "매뉴얼대로 경찰에 신고하라"면서 경찰을 부른다.[5] 하지만 신고하던 도중 피의자의 동생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도착하자 도중에 끊어버렸다. 녹취록, 경찰이 온 후 알바는 경찰에게 상황을 설명한다. 경찰은 알겠다고 한 후 김성수와 동생을 PC방 밖으로 데리고 나간 후, 둘을 그냥 보냈다.[6] 경찰은 최초 신고에서 살해에 대한 내용은 들은 바가 없다고 하는데, 경찰에게 살해협박 당해 공포감을 호소하는 것을 목격했다는 기사가 났다.

그러자 김성수와 동생은 옆 화장실에 숨은 뒤 피해자가 쓰레기를 버리러 나오자 습격했고, 피의자의 동생이 피해자를 붙들고 있는 상태에서[7] 피의자가 피해자를 폭행하던 끝에 형 김성수가 집에서 가져온 칼을 뽑아들고 칼로 얼굴과 목 부위를 30회 이상 찔렀다. 피해자는 손을 뻗어 칼을 막아보려 했지만, 피의자가 휘두르는 칼에 피해자의 손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다시 붙이기 힘들 정도로 찢어졌다. 이후 다른 사람들의 신고로 인해 피해자는 이대목동병원에 후송되었지만 응급실에 도착 후 처치 중 과다출혈로 사망하고 만다. 후술될 내용에 따르면 사건 현장에서 모든 피가 쏟아진 것으로 보인다. 20세 청년에게 벌어진 너무나 안타까운 사건이다.

그 후 김 씨는 테이저건을 맞고 체포되어 강서경찰서에 구속되었다. 범인은 흉기를 가지고 돌아와 PC방 앞에서 동생과 대화하거나 같이 담배를 피웠다고 추측되는데, 경찰은 '주머니 안에 흉기가 있어서 동생은 형이 흉기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듯 보인다.'고 주장했다. # 집까지의 거리는 약 300m, 사용된 흉기는 등산용 칼이라고 한다. 피의자는 왕복 600m에 집에서 흉기를 찾고 나오는 데까지 단 6~7분만이 소요되었다.

사건현장1, 사건현장2 못 보는 사람들을 위해 현장을 설명하자면 에스컬레이터 앞에 페인트 통을 쏟은 것처럼 혈흔이 어마어마하게 남았다. 어느 정도 닦아내서 이 정도니, 당시 현장이 얼마나 처참했을지 상상도 가지 않는다. 담당의가 전한 당시 피해자 상태와 심경

용의자 본인은 자리를 치워달라고 했는데 화장실을 갖다온 사이에도 안치워져 있어서 화가났고 1,000원 환불을 요구했으나 거부 당해 "나만 바보가 됐구나." 라고 생각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기사링크 용의자 형제의 부모와 동생은 "김성수가 10년간 우울증 약을 복용했다"고 증언했다. 조현증 증세 진단까지 받은 정도는 아니었다고 하지만, 심신미약을 사유로 감형을 노리는 사람들을 가중처벌해야 한다는 청원이 진행 중인데, 불과 하루만에 참여인원이 20만 명을 넘겼다. 서울 남부지법은 2018년 10월 16일, 피의자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피해자 아버지 인터뷰

2018/10/26 - [사회 연애 이슈/사회문제] -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해자 아버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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