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얘기는 아니고..
잊혀지면 안되는 얘기입니다.
한국의 치안상태.
경찰의 대응과 허접한 메뉴얼..
부실한 법까지
한국에서 일어났던 '그럼 나 죽어요?'사건..
지금은 자녀분들도 많이 자랐겠네요..
정말 경찰의 무능력 유명하죠..
오원춘 살인사건(오원춘은 조선족으로 아마 중국의 인육 인신매매 조직원이었겠죠.)
피해자의 전화신고
대응부터..
'예? 어디시라고요?
정확한 주소 한번 말씀해주세요.'
속터져죽는줄 알았는데..
이이 공무원들 하이고.. 철밥통 걷어차뻐릴라
하여간 경찰들 믿기 어려운 한국입니다.
열심히 고생하시는 경찰분들도 많은 줄 아는데
꼭.. 참 법도 뭣같고 처벌도 뭣같고 헬조선..
치안강국이란건 사람이 좋아서 그런거지
모난사람들이 튀어나오면
제재를 못가하는 나라네요 참..
혹시 필요하신분은
신변보호요청서 다운로드
링크 있으니 다운받으시면 좋을거 같네요.
필요할 일이 없는게 좋겠지만요..
ㅡ
어느 아주머니가 부들부들떨면서 경찰서로 들어와 도움을 요청함
알고보니 이 분은
남자에게 뒤에서 습격을 받고 목이 졸려서 경찰서로 도망쳐온 것이엇음
하지만 경찰의 대답은...
딱히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으니 손을 쓸 수없다고함
목에 빨갛게 붓고 멍든 상처까지 보여주며 하소연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손을 쓸 수없다"
습격한 그남자는 1년 사귀던 남자.
예전부터 집착이 심해 헤어졌는데 다시 만나주지 않으면 죽이겟다고 협박을 해오던 사람이었던것
아주머니는 자기를 목조른사람이 그 남자인걸 알고
생명의 위협을 느껴서 경찰서로 달려간 것이었지만 돌아가란대답만이 돌아옴 ㅜㅜ
며칠 뒤
그 집착남이 아주머니 차 앞으로 달려나와 교통사고를 당한 척 다시 접근하여 차문을 열라고함
무서운 마음에 다른 경찰서로 신고하러 가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마찬가지...
"딱히 문제가 없으니 돌아가세요"
일부러 아주머니 차 앞으로 뛰어와 교통사고를 낸뒤
내리라고 문열라고 했다가 아주머니가 문을 안 열으니 남자가 차 앞에누움
'생명을 위협하면서....두차례 사고있음' 이라고 적혀있지만
결국 교통사고 처리됨
아래는 아주머니가 돌아간뒤 경찰끼리 하는 말 ㅇㅇ
고의성이 다분하지만 경찰의 입장에서 판단을 못내리는 상황이라 손을 쓸수 없다는 대화내용
결국 다음날
아주머니는 본인 차 안에서 온몸에 칼을 스무차례 찔리고 사망한채로 발견됨..
유가족은 목졸려서 경찰서에 가지만 않았어도 보복살해까지는 당하지 않았을 거라 말함
총 3여차례 경찰서에 신변보호 요청하러 갔고
수차례 전화를 했지만 전부 묵살당함
담당형사왈: 신변보호 요청이라는 용어를 안써서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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