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서울

(여의도) 돈대리돈까스 점심 밥집 후기 떡볶이 찌개 백반 정식 혼밥집

현타맨 2021. 10. 20.


여의도 맛집탐방 리뷰

(여의도) 돈대리 돈까스 후기
혼밥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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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구매해두면 언젠가는 장난으로 쓸 수 있는 쓸모있는 리스트^.^..

 

기왕하실거 1등 하셔야죠. (엄근진)

 



사실 원래 다니던 IFC몰 맞은편 지하 뷔페가

갑작스럽게 사라지고 점심 고민이 시작됨..

아 식권 대량으로 구매하셨던 분들은

환불 받으셨을까..? 아무튼





나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중식의 3법칙이 있다.




1.혼자 식사가능할것.



업무 특성상 교대근무라 점심을 혼자 먹어야되기 때문에

1인 손님을 받지 않는 식당엔 들어갈 수 없다.

예전에 여의도 별미볶음집이 2인부터 식사가능이어서

한명을 어디서 구해볼까 고민한적도 있음.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입맛 싹 다시면서 찾아갔는데 1인식사는 안된다고

하면 점심시간도 아깝고 민망하니까 찾아보고 가야됨ㅎ..



2.(조금 궁상맞긴한데) 점심은 8천원 넘으면 안됨.



천원 이천원 차이 별거 아닌거 같으면서도

들어갈때와 나올때 다르다고 반찬이 식단이 조금 부실하다는 생각이 들면 6천원일땐

'그으래 어차피 6천원인데 뭐.'하고 말았을것도 괜히 오바싸바 떨면서

'이게 8천원..? 이건 아니다.. 딱 6천원 느낌임.'

'다신 안온다... 메모 해놔야지.. 누가 물어보면 비추천이라고 할거임..'하는 것이다.



3.뷔페 / 무한리필까진 아니라도 리필은 가능할 것.



뭔가... 1인분은 항상 부족한 느낌임.

아무튼 자유롭게 리필되는 분위기여야함.

소심해서 오프라인에선 리필도 잘 못한다구요!!!



청결 분위기 여타 나머지것들은

점심 식사에선 아무런 조건도 되지않음ㅋ.




싸고 맛있고 빨리나오고 더 줘!!!!



여의도 지하 돈대리돈까스

총 2번 방문했음.


여의도에서 그래도 꽤 오래 일했는데
이제와서야 후기들을 남기려고 하네 껄껄..





메밀국수 돈까스 정식/ 돈까스 백반 둘다 가격은 8000원.





떡볶이(사실 안좋아하는데 달짝큰해서 잘 먹고옴.)





된장찌개(간이 좀 쎔.)





기본반찬 콩나물과 김치 단무지 어묵 등





메인☆돈까스☆

사실 잘나온다와 딸랑요거 사이의 애매한 비쥬얼.







처음엔 12시~1시 사이 애매한 시간에 갔는데

가게안에 사람들이 너무 복작거려서 당황했다.

안내 직원분 정확하고 친절하심.







별 기대 안하고 먹었는데

오.. 괜히 돈까스 집은 아니구나 생각함.

돈까스도 약간 달짝한 맛임.

평가:

처음 갔을땐 새로워서 좋았는데

나는 두번까지인듯..




일단 옆테이블에서 돈까스랑 떡볶이 리필하는걸

봤던터라 당당하게 사모님 돈까스 좀 더주세요 했는데

1인식사는 리필이 안된다고함.

아...아..

갑자기 좀 서럽고,, 근데 뭐 점심 테이블 회전을 위해서

그럴 수 있다 생각함. 혼자와서 4인석 차지하는거니까

아무튼 1인 식사는 돈까스 리필이 안된다

감안하면 부실한 식사라는 생각이 들었음.

(돈까스보단 떡볶이가 메인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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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하실거 1등 하셔야죠. (엄근진)

 



그렇다고 뭐 대단한 돈까스는 아니고 크기도 작은편.



차라리 규모있는 다른 뷔페 점심 가는게

나한테는 더 맞는듯..

좌석이 많지 않은데 손님은 계속 들어오고

밖에서 대기하고 하니까 괜히 눈치보여서(스스로)

기계적으로 씹고 일어나게 됨.




첫방문은 입장부터 계산까지 10분도 안걸린듯;

두번째는 12분정도..?

사방팔방 분주하니까 뭔가 마음이 더 조급함.






1.혼자 식사가능할것.



업무 특성상 교대근무라 점심을 혼자 먹어야되기 때문에

1인 손님을 받지 않는 식당엔 들어갈 수 없다.

예전에 여의도 별미볶음집이 2인부터 식사가능이어서

한명을 어디서 구해볼까 고민한적도 있음.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입맛 싹 다시면서 찾아갔는데 1인식사는 안된다고

하면 점심시간도 아깝고 민망하니까 찾아보고 가야됨ㅎ..



2.(조금 궁상맞긴한데) 점심은 8천원 넘으면 안됨.



천원 이천원 차이 별거 아닌거 같으면서도

들어갈때와 나올때 다르다고 반찬이 식단이 조금 부실하다는 생각이 들면 6천원일땐

'그으래 어차피 6천원인데 뭐.'하고 말았을것도 괜히 오바싸바 떨면서

'이게 8천원..? 이건 아니다.. 딱 6천원 느낌임.'

'다신 안온다... 메모 해놔야지.. 누가 물어보면 비추천이라고 할거임..'하는 것이다.



3.뷔페 / 무한리필까진 아니라도 리필은 가능할 것.



뭔가... 1인분은 항상 부족한 느낌임.

아무튼 자유롭게 리필되는 분위기여야함.

소심해서 오프라인에선 리필도 잘 못한다구요!!!



청결 분위기 여타 나머지것들은

점심 식사에선 아무런 조건도 되지않음ㅋ.




싸고 맛있고 빨리나오고 더 줘!!!!



여의도 지하 돈대리돈까스

총 2번 방문했음.


여의도에서 그래도 꽤 오래 일했는데
이제와서야 후기들을 남기려고 하네 껄껄..



그럼 이만~~~ 다음엔 어디를 가봐야할지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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