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14 영화 싱글라이더 주관적 리뷰/후기/스포/스토리/결말 싱글라이더 영화 리뷰/후기 스토리/스포주의/결말/ 주관적 리뷰임. 나는 이 영화를 1년도 넘게 기다렸다. 개봉할때 바빳나 정신이 없었나.. 당시 흐지부지 하다 놓치고 났더니 어느새 극장에서 내려가 있더라. 한번씩 싱글라이더 영화 생각이 나는데 이것이 내 특유의 놓친것에 대한 집착; 별 이유도 없는데 주기적으로 생각나는게.. (그렇다고 이병헌이나 공효진 때문도 아니다. 좋은 배우인건 알겠는게 뭐 그냥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혹시 싱글라이더라는 제목에서 오는 기대감? 어쩌면 주말에 영화가 좋다 쇼출발비디오 여행 뭐 이런곳에서 재밌게 편집하고 더빙해준 영화 소개가 인상 깊었는지도 모른다. 예고편이었는지도. 그래서 몇번은 불법다운이라도 해서 봐야겠다 싶어서 '싱글라이더 토렌트 다운'까지 검색했었는데 영 찝찝.. 영화 드라마 2018. 9. 11. 편의점에서 커피 우유 고르기/국내 우유이야기/비교/서울우유/덴마크우유/카제인나트륨/카페인/남양/가격 나는 지금 우유에대해서 생각하고 있다. 왜냐하면 내가 8월15일 남들쉬는 휴일에 출근해서 이른점심을 냉동실에 넣어둔 코스트코 시나몬 베이글을 먹을 생각이었는데 그러려면 우유도 하나 사오는게 좋겠다고 생각했고 나는 편의점으로 내려갔다. 내가 커피믹스와 우유를 고르는 법은 단 한가지. 남양제품은 거른다. 2013년 대리점 갑질 사건(슈퍼갑질,강매 등등)부터니까 5년째 실천중이다. 우리 회사 밑에 있는 편의점은 스토리웨이인데 큰 편의점은 아니라 우유 종류가 많지는 않다. (특히 이번같은 공휴일에는 사람들이 출근을 안하니 신선제품 발주를 거의 안넣는다고 하더라.) 남양.. 뭐 나하나 불매한다고 죽을 기업은 아닌 줄 알았지만 남양에서 초코에몽을 출시하면서 판세를 뒤집었다. 분명 남양 갑질사태때는 계속 불매하겠다는.. 영현맨/스마트한 소비자되기 2018. 8. 15. 혼자/서울대공원 동물원구경 혼자놀기 마스터 추천 휴일 패키지권 리프트 할인 갈만한곳 평일 평일에 서울대공원 동물원 구경가기! 술 마시고 늦잠잤음..(오후 두시 넘음..) 휴일인데! 약속 없다고 집에만 있기는 아까운 기분. 괜히 동물원 생각이 나길래 서울대공원 동물원 구경가기로 함. 그래 혼자놀기 마스터 교본 보니까 동물원 정도는 혼자가줘야 중급으로 쳐주는거 같았음. 하지만 이미 혼자 동물원 구경정도는 나에겐 이미 아무느낌 없음.. 하아 아무렇지 않으니 뭔가를 추가해야함. 더 강해져야함! 할인이나 받을까 네이버에 서울대공원 동물원 검색했더니 역시 동물원 할인 패키지권이 나왔음. 코끼리열차 넣을까 말까 하다 넣음! (코끼리 열차 추가 가격은 천원추가라 사실상 정가라고 보면 됨. 뭐 어떰 어쨋든 다른걸 좀 할인받았는데~) 네시쯤 과천역 옆 서울대공원역 도착. 출구가 거의 대공원 동물원 방향으로 되.. 여행/조금 더 멀리 2018. 8. 15. 500일의 썸머 /이별 후 남자가 연애 돌아보며 리뷰/연애 영화 추천 당근 본인은 영화 전문 아니고 그냥 이런저런 생각많음. 예민하고 영화보는거 좋아해서 좋아하는 영화는 두번이고 세번이고 시간지나서 다시보는 사람임. 그래서 더 해석이나 느낀점이 다를 수 있음. 난 이걸 두번이고 세번이고 다시봤고 또 볼 의향도 있으니깐~.~왜냐면 500일의썸머 다시보기해도 영화 재밌음.. 500일의 썸머는 3번째 다시보기 하는 영화 그간 나한테 큰 변화가 있던건 아니지만 몇년새 관점이 좀 변했는지 저번이랑은 느낌이 좀 달랐음. 500일의 썸머 이 영화 참 친절하다. 시작부터 경고를 해준다. 이 영화는 사랑 이야기가 아니다.라고 이런식으로 시작하는 영화는 대부분 재밌다. 나레이터가 나레이션 같은걸로 시작하는 영화 내 기억이 맞다면 포레스트검프나 그 주걸륜 나오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도 이.. 영화 드라마 2018. 8. 11.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