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68 오늘자 부업일지/나까마/빈티지/구제/판매/수익/중고나라/번개장터 데님앤서플라이 카모 반바지 생각보다 수익을 많이 못냈다. 빈티지 제품이지만 상태도 괜찮고 브랜드가치(데님앤서플라이는 내 기준 2등급) 대비 마진을 못보고 판매. 사유는 시즌을 놓쳐서. 여름지나가고 가을될때까지 흐지부지 있다가 쌀쌀해지니까 애눌해줘서 다급하게 팔아제낀게 이유. 시즌안에 해결할 것! 시즌오프는 가치를 잃게하는 주범! 항상 다음시즌이 코앞이라는 마음으로 해당 시즌안에서 판매해야한다. 잘한점과 느낀점: 눈이 더 틔었는지 원래 취급하던 브랜드보다 훨씬 넓은 범위를 캐치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그러니까 눈이 좀 틔었다는 느낌? 나까마한테 그만한 수련이 있을까.(사실 업자들은 나정도를 나까마로 쳐주지 않을거란 생각을 한다. 몇몇 사장님들한테 비슷한투로 물어본 적 있었는데 보통은 보따리상 느낌으로 .. 영현맨/부업 일지 2018. 9. 10. 추석 연휴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휴무일 휴업일 어제 퇴근하기전에 생각했다. 코스트코 문래점 들려서 베이글이랑(플레인) 냉동식품 같은것 좀 사가자고 이모한테 연락해서 혹시 피자 먹고 싶다고 하면 사가자고. 헌데추석도 얼마 안남았는데 괜히 퇴근해서 뜬금없이 할아버지댁 간다는것도 이상한거 같고.. (막상 퇴근하니까 귀찮아서 스스로한테 오만핑계 다 떠오름..) 무엇보다 베이글은 집에서 먹을게 아니라 회사에서 먹을거니까 오늘 사봐야.. 내일 다시 들고 와야하잖아? 이게 무슨 짓이지? 우선 코스트코에 들려서 베이글을 산다고쳐도 고작 베이글 때문에 지하철과 마을버스를 버텨 줄 한손을 희생해야한다. 게다가 무엇보다 내일 출근길도 마찬가지! 차라리 내일 출근해서 점심시간쯤 코스트코에 가자. 간김에 핫도그나 베이크나 하나 먹고 베이글 사서 냉동실에 넣어두면 되니깐. .. 영현맨/스마트한 소비자되기 2018. 9. 9. 꼼데가르송 정품/가품 와펜 로고 비교 레플/이미테이션/구별/가디건/화이트와펜/레드와펜/보더티/더블와펜/차이 나가기 전만해도 오늘날씨도 검색하고 온도별옷차림도 검색하면서 뭐입지 뭐입어야되나 고민 했어요. (9월7일 오후 기준 25도정도였는데 오늘 뭐 입지?! 기온별 옷차림에 따르면 따뜻한 날씨로 얇은셔츠나 반팔을 입으라고 되어있었단 말이죠! 하지만 저건 이론일뿐.. 실생활 차가운 도시 서울에 사는 우리는 방심하면 안되잖아요. 특히 9월 들어서 가을이 되긴됐는지 낮밤 기온차가 꽤 커져서, 밤에는 쌀랑하더라구요. 바람도 꽤 많이 불고.. 낮에는 더운데 밤에는 춥고 그렇다고 상남자가 무슨 밤에 입으려고 외투 들고 다닐 수도 없는 일이니👀.. 아무튼 기모 없는 무지 맨투맨 하나 구매한거 배송왔길래 입고 나갔는데 딱 저스트였습니다. 버스나 지하철 걷기 할때 거의 땀도 안나고 오히려 밤에는 맨투맨으로도 춥더라구요;(비온 .. 패션/정품 가품 구별법 2018. 9. 8. 연극 산란기 리뷰 연극 산란기 감상 후기 몇달 전 장재가 배역을 맡았다고 했다. 읭..? 장재가 맡은 배역은 AI. 읭….? 장재는 AI라 목소리로만 등장한다고 했다. 읭……? 재건축아파트에 몰래 숨어사는 소년과 소녀가 있고 그리고 AI가 있다고 했다. …????그렇구나. 내가 연극이나 뮤지컬을 많이 못봐서 인원 셋이서 연극하기엔 좀 적지 않을까 그림이 잘 안그려졌고 무엇보다 공연장이 어디냐고 물었더니 반포동에 연출님 집이라고 했다. 읭….? 연출님 집이 반포동에 있는 재개발 아파트인데 연극이랑 잘 어울리더라고. 레바의 읭읭이 생각이 났다 끝 없는 읭?읭읭..?읭읭읭...? 자주 어울려 놀던 장재가 술도 안마시겠다고 선언하더니 실제로 며칠은 그렇게 했다. (어차피 AI 역활은 녹음이라 다행히 계속 술을 끊을 필요는 없었다.. 여행/서울 2018. 9. 7. 해외사례와 송도불법주차사건 돌아보는 불법주차 현재의 법으로는 긴급한 통행이 필요한 경우에 소방차가 불법주차가된 차량을 밀어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당연히 위급한 상황인데 개인의 이기심 때문에 대처가 늦어진다면 남의 차를 밀어내고 해야 할 일을 하는것이죠! 다만 우리나라에서는 그것이 제대로 시행되지 못하고 있다네요.. 불법주차문제 어떻게 해야될까요. 2017년 제천에서 일어난 스포츠센터 화재사건 당시에도 불법주차 차량때문에 사다리 차량이 진입이 막혀 구조가 늦어졌는데요.. 그때문에 소방차는 불법주차된 차량을 밀거나 훼손해도 소방관들이 책임지지 않는 법을 만들어 달라고 국민들이 청와대 국민청원을해 3만명이 넘는 시민의 지지를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불법주차 된 차량을 밀거나 파손했을 경우 그동안 소방관 개인이 사비로 변상하거나 책임지는게 관행이.. 사회 연애 이슈/사회문제 2018. 9. 5.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