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현맨/부업 일지10 오늘자 부업일지/나까마/빈티지/구제/판매/수익/중고나라/번개장터 데님앤서플라이 카모 반바지 생각보다 수익을 많이 못냈다. 빈티지 제품이지만 상태도 괜찮고 브랜드가치(데님앤서플라이는 내 기준 2등급) 대비 마진을 못보고 판매. 사유는 시즌을 놓쳐서. 여름지나가고 가을될때까지 흐지부지 있다가 쌀쌀해지니까 애눌해줘서 다급하게 팔아제낀게 이유. 시즌안에 해결할 것! 시즌오프는 가치를 잃게하는 주범! 항상 다음시즌이 코앞이라는 마음으로 해당 시즌안에서 판매해야한다. 잘한점과 느낀점: 눈이 더 틔었는지 원래 취급하던 브랜드보다 훨씬 넓은 범위를 캐치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그러니까 눈이 좀 틔었다는 느낌? 나까마한테 그만한 수련이 있을까.(사실 업자들은 나정도를 나까마로 쳐주지 않을거란 생각을 한다. 몇몇 사장님들한테 비슷한투로 물어본 적 있었는데 보통은 보따리상 느낌으로 .. 영현맨/부업 일지 2018. 9. 10. 추천상품/나이키 톰삭스x마스야드 나이키 마스야드 톰삭스/번개장터 추천상품 지드레곤 지디 2018/08/19 - [패션모음 (스트릿,올드스쿨,해외 인기 브랜드)/악세서리 잡화(etc)] - 오늘 빈티지 사입 목록 (매입 가격은 비공개) 최상단 중앙에 위치해있어 기분이 좋다. 번개장터 럭키 추천상품 광고노출이 되었는데 추천상품의 기준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어쩌면 에디터같은 사람이 분야별로(남자,여자,의류,잡화,자동차,신발 등).추천 상품을 개별 선정해 올려주는걸지도 모르지만 사실 전부 이렇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한다.(하루에도 개인과 업자가 올리는 수천수만의 상품을 어떻게 선별해서 추천상품으로 선정하겠는가) 잘은 몰라도 빅데이터에 의거해 특정 인기 키워드 대비 가격이 저렴하게 올라왔다던가 하면 추천상품에 노출시켜주는게 아닐까? 키워드알림 이런거라던가 뭐가 있겠지. 톰삭스 마스야드 나이키.정품은 2.. 영현맨/부업 일지 2018. 8. 20. 오늘 빈티지 사입 목록 (매입 가격은 비공개) 디스퀘어드2 총알 페인팅진 정품인지 가품인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옆에 물건 사러 온 사장님이 정품인지 한번 봐줄까요? 하더니 슥슥 마치 나이키 조던 직거래 썰 생각났음. 나코탭이랑 보고 박스냄새 맡더니 정품이네.. 정품의 냄새가 나네.. 하고 쿨하게 사가셨다는 그 고수처럼 정품이네.. 잘 보셨네. 칼하트 이런거 말고 디스퀘어드만 가져가세요. 남자는 디스퀘어드가 짱이야.. 그래서 그냥 가져 옴.. 디스퀘어드는 늘 불안하다. 이것도 사실 긴가민가 내부탭이랑은 좋아보이는데 정품을 내가 뭐 몇번이나 봤다고 모르겠다. 또 필웨이에 물어봐야겠다. 하.. 이것도 그냥 나이키 와플인가 하고 가져왔는데 나이키 크래프트 국내에서는 지드레곤이 신어서 나이키 지디 신발 같은 느낌인데.. 그럼 이것도 정품이라고 보긴 어렵겠다. .. 영현맨/부업 일지 2018. 8. 19. 영현맨의 동묘 부업 빈티지 의류, 신발 오늘의 사입 일지 토요일 번개장터 18년 7월7일 토요일 오전 동묘 오늘의 반성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문락 만족도 ★ 레플인지 알면서도 들여왔다. 구제 빈티지 상점이긴해도 가품을 같이 취급하는 순간 뭔가.. 신뢰성이 좀 떨어진다고 생각하는데(아무래도 판매자가 파는 다른 상품들도 가품일지 모른다는 의심의 싹) 알면서도 원칙을 지키지 않았다. ㅜㅜ실제로 이지부스트는 실물 관찰해본적도 없어서 이게 몇점 정도의 퀄리티인지 판매포인트는 뭘로 잡을 것인지.. (사실 가격으로 후려치면 이만원짜리 작업화로 신을 사람이야 찾기 어렵지 않겠지..) 투자대비 효율이 떨어지는데 이런 곤란함을 알면서도 들여온것에 반성한다.ㅜㅜ 빠르게 처분할 것. 조던5 우먼 레트로 검핑 만족도 ★★★ 우선 여자 사이즈는 정말 처분하기 애매하다 조던에 관심 있는 여자들이 많지 않.. 영현맨/부업 일지 2018. 7. 7. 번개장터 판매 팁 영현맨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중고판매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해서 쓰는 글입니다. 많은 분이 가지고 계신 물건들이 더는 필요 하지 않아서 용돈 벌이나 할까 또는 판매해서 다른 물건을 살까 하고 중고나라나 번개 장터를 이용하시는 걸 볼 수 있는데요. 안타깝게도 판매의 목적을 이루지 못한 채 필요없는 물건 방치하다가 제값을 잃어버리는 걸 많이 봤습니다.제 친구들은 종종 그런 물건을 종종 저에게 판매위탁.. 좀 거창하네요.하하 판매 부탁하기도 하는데, 어떤건 이미 시즌을 많이 놓친 물건. 그럼에도 원하는 판매가를 너무 높게("이거 빨리 안 팔아도 돼. 난 제값 쳐주는 사람한테만 팔아줘~")정해놓은 물건들은 본인이 아니라 누구라도 판매하기가 힘듭니다. (예를 들면 현재 갤럭시노트 8의 중고.. 영현맨/부업 일지 2018. 6. 2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