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후기 리뷰

와콤타블렛 ctl-472 후기/ 무민 그리기 도전

현타맨 2018. 9. 19.



오늘은 휴일이라 미뤄둔 여가 생활을 해야겠다 생각했다.


노트북도 챙기고(무려 4개월만에 들고 나와본다..!)


노트북 마우스 마우스패드 충전기 와콤 타블렛 뭐


집에서 먼지 쌓여있는것들은 다 들고 나왔다.


(요즘 핸드폰이 너무 좋은탓이다. 컴퓨터의 부재는)


그리고 카페에 앉아 노트북을 키고는


뭘 그릴지 눈알도 굴려보고 타블렛 펜과 팁을 만지작 거렸다.




창밖 풍경을 따라그려보다 때려치우고


요청에 따라 무민을 그려봤다.



와콤 타블렛과 친해지기/익숙해지기 프로젝트인데


계획한지는 한참이지만 실천은 두달만이라 퍽 낯설다.




타블렛만 사면 그림그리기는 끝나는 줄 알았던


지난날의 나에게 묻고 싶다. 자신있냐고..


그리다가 자꾸 마우스에 다시 손이 갔다.


타블렛을 살까 말까 고민중인 사람들에게 이야기 해주고 싶다.


타블렛은 펜과 비슷하긴한데 그러니까 타블렛 있다고


당신의 그림이 더 나아지진 않을거라고.


어쨋든 지우개가 없어도 되니 좋긴한데 잘 모르겠다.


사실 처음보다는 좋아졌다는 생각을한다.


그림 그리고 수정하는것도 좀 빨라지고


다만 어떤 프로그램을 써야하는지 감을 못잡아서


여전히 그림판을 활용중이다. 참 잘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호환도 잘되고 역시 기본프로그램이 짱아닙니까?


와콤타블렛 처음 사는 사람중에 뭐 써야할지 뭘 사야할지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면


우리같은 사람들은 ctl-472정도면 충분하다는 후기를


믿고 그대로 따르길 바란다. 이것보다 더 크기가 크거나


뭐 기능이 많아봐야 초보들은 활용도 못하고


더 버벅거릴 뿐이란다. 이런 라이트함 와콤 타블렛 짱짱맨.


타블렛 후기 끝


2018/06/15 - [리뷰] - 초보 첫 타블렛 와콤 ctl-472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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