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후기 리뷰

초보 첫 타블렛 와콤 ctl-472 후기

현타맨 2018. 6. 15.

블로그에 글과 그림일기도 쓰고 카카오 이모티콘도 만들어 팔아서

부자되야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생각만 하던 와콤 타블렛을 드디어 구매했다

'나도 타블렛(태블릿)만 있으면..'했던 것이다.

인간의 오랜 질병인 망상의 일종이다.


https://namu.wiki/w/%ED%83%9C%EB%B8%94%EB%A6%BF%20%EB%A7%8C%EB%8A%A5%EB%A1%A0



번개장터에서 택포 4만원에 거의 새상품을 샀다 꺄호


펜심이라고 하던데

3개가 들어있다.

판매자는 5번인가 해보고 잘 안맞았는지 나한테 중고로 넘겼다.


보급판 모델이라 버튼도 없고 깔끔하다

학생들한테만 팔겠다고 했다던데

와콤.. 우리 나라에는 그런게 없어



근데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너무 작아서 놀람

ctl ㅇㅇㅇ<-

ㅇㅇㅇ이 사이즈라고 하던데 680? 정도는 되야 중형으로 치고

가격이 높아지는 만큼 만족도도 높은지 중고매물이 별로 없더라.


엄청 가볍다

다른 사람들 말대로 그냥 플라스틱펜 엄청 가벼움ㅋㅋㅋㅋ

펜팁?

띠용..?이게 설명서인가?

ㅋㅋㅋㅋㅋㅋㅋ안에 들어있었는데 안열어봤다 아직


허억허억 빨리 써보고 싶어!




usb 꽂으니 흰색 불이 들어오고

설명서대로 사이트 들어가서 드라이버 찾아 다운로드

엄청 간편하다.


클립스튜디오랑 사이툴을 많이 추천하길래

사이툴을 써보기로 했다.





그리고 한시간 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 이것이 태블릿 만능론이구나!


첫 술에 배부르냐만은 단축키나 이런거 공부하면 진짜 편하게 그림 그릴 수 있을거 같다.


꾸준히 하자 얍!


초보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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